21세기형 유망학과 베스트 20
21세기에 뜨는 학과는 무엇일까. 여러 기관이 내놓은
산업전망, 유망직종과 유망학과 관련 정보, 취업률 통계
자료를 취합, 이를 토대로 21세기형 유망학과를 자세히
알아봤다.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응시자 수가 73만88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볼 때 일반대학이 162곳, 전문대학이 158곳이며
이들 학교의 학과 또는 학급 수는 총 1만5천여 개에 달했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수없이 많은 학교와 일일이
헤아리기조차 힘들만큼 수많은 학과 중 자신에게 알맞은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얼마전 끝난 수시모집에서 서울의 유명 대학 경영학부를
지원했다는 김재형군(18)은 “요즘은 대학입시도
정보전쟁이다. 단순히 수능시험만 잘 본다고 입시가 끝나는
게 아닌 것 같다. 어떤 학교를 선택할 지는 성적에 따라 대충
결정한다 해도 학과 선택은 정말 머리 아프다. 수없이 많은
학과 중에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지 정말 헷갈린다.
선생님들조차 잘 모르는 지경이다. 인터넷에서 대학교
홈페이지 뒤지느라 부모님이 엄청 고생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적성과 흥미 고려해야
중앙고용정보원 직업연구팀 김한준 팀장에 따르면 자신이
선택한 학과의 커리큘럼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하는 수험생이 대다수라고 한다. 심지어 한 대학강사는
“학부제로 들어온 대학 1학년조차 학과 정보에 대해서
어둡기는 마찬가지”라고 귀띔했다. 그는 또 “학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까 자기 적성은 무시한 채 어느 학과가
취직이 잘 된다고 하면 그쪽으로 우르르 몰리는 지경이다.
솔직히 IT 관련 학과라고 해서 모든 분야가 다 취직이 잘
되는 건 아닌데 그런 건 고려할 생각도 안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수험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중앙고용정보원은 ‘올바른 학과 선택 요령’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우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학과를
선택하라고 충고한다.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에 들어가
체계적으로 공부한 뒤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면 전문가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이다. 나아가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김팀장은 “성격이 현실 지향적인가 사회적인가
예술형인가를 구체적으로 따져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을 잘
모른다면 노동부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심리검사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01학년도 수시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 경쟁률을
훨씬 웃도는 ‘인기학과’를 발견할 수 있다. 서울대의 경우
체육전공, 농산업교육과, 디자인학부, 농경제사회학부,
산림자원학과, 중어중문학과가 이에 해당했다. 고려대는
체육교육학과, 조소전공, 생명환경과학계열, 법과대학,
식품자원경제학과가 인기를 끌었는가 하면, 이화여대는
공예학부, 보건교육과, 미술학부, 디자인학부, 간호과학대학,
초등교육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서강대의 경우
국제문화계, 법학계, 경제학부, 자연과학부,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를 선호했다.
지방의 경우 부산대는 경제학과, 체육교육과, 치의예과,
무역·국제학부의 경쟁률이 높았고, 전남대는 농업경제학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문헌정보학과, 약학부,
국어국문학과, 수의예과, 치의예과 외에 이례적으로
철학과와 사학과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충남대는
농업경제학과, 의예과, 수의예과, 시각디자인전공,
사회체육학과, 약학부의 경쟁률이 두드러졌다.
200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치열한 곳은 서울대의
경우 의예과, 자연대, 사범대, 음대, 약대, 사회대,
간호대이고, 이화여대는 사회과학부, 교육학, 초등교육과,
수학교육과, 의과대학, 생활환경학부였다. 고려대는
공과대학, 간호학과,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컴퓨터학과,
전파통신공학과, 법과대, 문과대, 의과대의 경쟁률이 높았고,
성균관대의 경우 법학과, 교육학과, 약학부, 수학교육과,
의예과, 영상학, 연기예술학이 인기가 높았다. 한편
전문대학은 전반적으로 컴퓨터정보통신계열,
영상정보시스템계열, 비즈니스정보계열, 산업디자인계열,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사회체육과,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관광통역과, 호텔경영과, 호텔조리과, 피부관리과,
간호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의 일반대학 47곳과 전문대학 40곳의
취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실시한 ‘2001년 대학졸업자
취업현황 및 취업제고 대책’에서도 취업 전망이 밝은
학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 대학의 경우 예상 취업률이 65%를 넘는 학과로
공학계열의 산업, 산업디자인, 섬유, 세라믹, 전기,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고분자, 기계, 기계설계, 화공학과가
꼽혔다. 상경계 학과로는 경제, 경제통상, 관광경영,
호텔경영, 경영, 경영정보, 경영회계, 무역, 회계가 예상
취업률이 높았고, 자연계는 생물자원, 유전공학, 응용생물학,
환경공학, 환경조경이 꼽혔다.
예체능계에서는 공예, 공예디자인, 디자인, 생활체육,
어문계는 영문, 영어영문, 일어일문학과가 취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들어 평균 취업률이 해마다 80%
안팎을 웃도는 전문대학 경우 예상 취업률이 80% 이상일
것으로 꼽힌 학과에 정보통신 관련 학과, 환경공학,
사료자원, 해양생물공학, 유통, 호텔관광 관련 학과,
경찰행정, 레저, 미용, 대중(생활)음악, 유아미술,
생활원예학과가 있다.
▲ 모델이벤트과
방송연예인과 패션모델, 이벤트무대예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모델이벤트과는 ‘문화가 지배하는 세기’를 맞아
다양한 수요가 예측되면서 생겨난 학과다. 특히
전남과학대학 모델이벤트과는 그 동안 사설학원에서
가르치던 모델 전문과정을 대학으로 끌어와 문화관광부
선정 무대예술국가자격증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모델이벤트과는 국제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기력과
체형미가 우수한 전문 직업모델과 연극, 영화, 드라마에
출연할 전문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기획에서 진행까지 도맡는 무대이벤트 전문가도
배출한다.
▲ 태권도학과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호신·호국의 전통무예로
국제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태권도학과는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태권도의 과학적,
체계적 이론구성과 기술연마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생겨났다. 태권도 전반에 걸친 학문적 지식체계를 확립하고,
독찼?岵?경기기술과 지도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후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 태권도 도장운영, 태권도
사범, 경호용역회사 운영 및 취업, 중등학교 체육실기교사,
스포츠센터 태권도교실 운영, 태권도용품 제조 판매회사,
스포츠전문지 기자, 스포츠마케팅 에이전트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 경호의전비서과
최근 우리사회에서는 스토킹, 집단 따돌림, 악덕사채업자의
횡포 등으로 신변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잖게 발생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예측할 수 없는 범죄가 늘면서 유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신변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앞으로 산업시설 및 공공건물의 안전관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및 경호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질 것이다.
경호의전비서과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위한 경호, 국가기관
및 기업의 중요인물에 대한 경호 외에 부수적 업무로 비서
및 행정에 관련된 학문분야를 가르친다. 이곳은 경호학개론,
민간경비론, 범죄학, 사회안전관리론 외에 의전실무,
경호비서실무, 경호태권도 및 경호기초, 특수무도, 검도,
수영 등을 가르친다.
▲ 첨단발효식품과
최첨단 공학기법을 이용해 우리 전통식품과 건강식품을
계승, 복원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첨단발효식품과의 목표다. 김치 등 자연발효식품과 장류,
양조류, 건강식품의 생산 및 유통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배우게 된다. 양조학 및 실습, 수산가공학, 전통조리학,
전통식품제조실습, 농산가공학 및 실습 등 개설된 과목
대부분이 실습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 장례지도과
장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장례절차와
시신처리를 과학화함으로써 감염을 방지하고 공중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장례 전문인 양성이 장례지도과의
목표다. 사회심리학, 직업윤리, 동양학개론, 인체해부학,
종교의례, 해부생리학, 사체학의 역사, 상장의례학실습,
공중보건학, 전염병관리학, 사체관리실습, 방부처리학 및
실습 등 의례 식장운영 실무 등 배워야 할 분야가 의외로
넓다. 서울보건전문대는 21세기에는 ‘삶의 질’과 함께
‘죽음의 질’과 관련된 장례서비스 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부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1999년 개설되어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보건대학 장례지도과는 첫 졸업생 25명
전원이 취업했다.
▲ 응급구조과
날로 증가하는 각종 대형사건이나 사고, 재난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구급 또는 구조할 수 있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응급현장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 실정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응급구조과는
정확한 지식과 민첩하고 숙달된 기술을 갖춘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생명유지는
물론이고 불구율, 사망률을 낮추어 응급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급처치총론,
응급의료장비운용, 공중보건학, 인간관계론, 소방법규,
기초의학 등의 과목을 공부하고 졸업하면 응급의료센터 및
소방공무원 보건직공무원, 항공·선박·산악 구명
응급구조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풍수지리학과
풍수지리학에서는 흔히 “문을 등지고 앉지 말라” “실내
가구 배치가 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른바 실내 풍수지리학이다. 풍수지리학은 풍수
사상에 대한 이해를 체계화, 현대화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곳에선 전통 상·장례와
관련된 음택풍수와 거주공간과 관련된 양택풍수를 동시에
가르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한다. 풍수지리 관련학과 더불어 수맥학, 부동산개론,
관광지리학, 교통·정보지리학 등을 배운다.
▲ 여성정보행정과
여성정보행정과는 현대 정보사회 및 기업경영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여성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경영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기능력을
발휘하도록 경영학, 비서학, 무역학의 세 분야를 기본
축으로 가르친다. 경영사무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그래픽 프리젠테이션과 회의프로젝트 기획, 외국인과의
영어회화, 사무영어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데 기업체,
금융기관, 행정기관, 항공사, 홍보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
▲ 여가시설관리과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 여가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여가이용 시설은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수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여가시설관리과는 여가, 관광,
스포츠, 문화 관련 시설 및 서비스에 필요한 체계적인
경영관리, 감독,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생겼다. 민속마을, 자연휴양림, 온천시설 관리에서
스키장, 호텔에 이르기까지 여가시설과 생활체육시설 등을
관리하게 된다.
▲ 건강증진뷰티아트과
모든 인간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소망을 품고
있다. 피부·헤어·미용 관리와 운동처방 지식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건강증진뷰티아트과다.
피부 및 전신관리 전문인을 양성하며 질병이나 성인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운동처방을 내릴 수 있는
건강관리사를 배출하는 곳이다.
▲ 스포츠외교과
우수한 스포츠외교 전문인력을 양성해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선진국으로서 유지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국제
스포츠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스포츠 교류를
통하여 국가간의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민간외교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스포츠외교와 관련한 지식과 실무를 습득한다.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외교, 영어, 중국어, 일어, 태권도,
사물놀이, 법학개론 등을 배우게 된다.
▲ 표면장식디자인과
표면디자인이란 의류와 실내장식 등을 위한 직물과
여러가지 생필품 표면을 꾸미는 것이다. 상품의 고급화
개성화 다양화 추세에 따라 모든 상품에 최종부가가치를
부여하는 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생겨난 학과다. 졸업 후에 종이제품 회사의
디자이너나 컬러리스트, 코디네이터로 일할 수 있으며
디자인 중개업체인 스튜디오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할 수 있다. 소비심리와 색채, 일러스트레이션,
직조기술, 실크스크린페인팅 등을 배운다.
▲ 애완동물과
애완동물과 관련한 산업시장이 최근 급팽창하면서 만들어진
학과로 이곳에서는 애완동물 전문 사육사로서 습득해야 할
교양과 개, 조류, 관상어 등 각종 애완동물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 올바로 사육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가르친다.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졸업 후에 애완동물 사육이나
판매업체, 애완동물과 관련한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다.
▲ 다이어트정보관리과
국민 식생활 패턴이 변하면서 외식산업 및 인스턴트 식품의
소비 증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식생활 및 영양정보를
관리하고 개개인에게 알맞은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건강관리 전문 상담가를 양성하는 것이
다이어트정보관리과의 목적이다. 졸업 후엔 병원, 보건소,
건강보조식품회사 등에 취직할 수 있으며 건강식품 개발 및
상담사로 활동한다.
▲ 다(茶)문화과
전통 다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다문화과의 목적.
다도문화를 보급하고 다도를 통한 예절교육 및 정신문화
건강을 세계화하며 다도에 대한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졸업하면 차 관련 회사나 교육강사,
사회교육원 및 문화센터 강사, 꽃꽂이 강사가 될 수 있다.
졸업생 중에는 전통다원을 창업한 사람도 있다.
▲ 천연건강가족복지과
천연건강가족복지과는 갈수록 증가하는 각종 성인병 환자와
여러가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상대로 제반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을 실시해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천연건강요법을 가르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생활교양과
일반여성 혹은 직장여성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습득케 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생활교양학과의 목표다.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과 전문적인 실기, 실생활에
실제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정서와 예절 분야 등의 능력과
태도를 배양시킨다. 이를 위해 꽃예술, 사진학, 레크레이션
등을 실습한다.
▲ 한약자원개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양방과 한방을 연계한 진료·치료가
활발해지면서 한약 활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한약전문기술인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교육기관이 따로 없어 생겨났다.
이 학과에서는 약용식물분류학 및 실습, 본초학, 한약저장과
유통학, 한약가공 및 실습, 한약의 포장재 응용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졸업하면 한방병원 한의원 한방연구소
제약회사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 특수장비과
특수장비과란 육군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육군에 공급하는 학과다. 공학계열 학생이 다루어야 하는
일반 기계공학, CAD, 품질관리, 자동차공학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국내 육군의 주력 전투장비인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에 대해 최첨단 이론은 물론이고 육군부대 시설을 이용한
현장실습을 주로 하는 학과다.
졸업 후 방위산업체나 군 기술하사관, 군무원 등으로 근무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특수장비과를 신설한 전남과학대
조헌치 대외협력처장은 “군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주문받아 가르치기 때문에 취업은 걱정 없다. 학과
재학 중 2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수재들의 경연장, 연극영화학과의 대도약
연극영화학과에 수능시험 고득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계열수석을 배출하는 것은 예삿일이고 전체수석이
연극영화학과에서 나오는 대학도 있다.
송홍근 <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carrot@donga.com
젊음이 세상을 깨고 나가는 도구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통기타와 생맥주가 1970년대 젊은이들의 ‘틀거지’였다면
80년대 젊은이들은 사회과학이란 ‘무기’를 들고 세상에
맞섰다.
그렇다면 21세기 영상세대는?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이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먹고 자란
신세대들의 틀거지요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신세대들의 욕구를 반영하듯 각 대학 연극영화학과에는
‘학력’과 ‘끼’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모여
들고 있다.
영화감독·배우를 꿈꾸는 영상세대
“하나! 둘! 엉덩이 빼지마.” 다리엔 힘이 없고 몸은 땀으로
뒤범벅이다. “다시 한번 해봐. 좀더 부드럽게.” 지시에
따라 몸을 다시 움직여 보지만 좀처럼 춤사위가 멋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지난 9월부터 저녁시간 짬을 내 재즈댄스
학원에 다니는 대입 삼수생 김모씨(21). 김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치른 첫번째 입시에서 서강대 인문계열에
합격했다.
합격의 즐거움도 잠시, 한 달 남짓 대학생활을 하고 나니
‘권태’가 밀려왔다. 전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그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부모님의
반대로 접을 수밖에 없었던 ‘예술가’의 길을 찾아 다시
대입준비에 나섰다. 목표는 서울 소재 대학 연극영화학과.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그만두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꼭 연극영화학과가 아니더라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는 길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71점을 받았다.
특차전형에서 동국대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에 지원했지만
결과는 낙방. 여러 학교에 원서를 낸 일반전형 결과도 모두
불합격이었다. ‘추가 합격자 명단’에서조차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합격선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재수에 실패한 뒤 그는 다니던 대학을 자퇴했다. 마음이
약해져 도전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모의고사 점수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자
배우기 시작한 게 연극실기, 그리고 ‘특기시험용’
재즈댄스다.
“수능성적만으로 뽑는 곳에 입학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물론 성적만 잘 나온다면 그간 땀 흘린 게 쓸모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실기시험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씨는 매주 토요일 고등학교 연극동아리 시절 선배에게
대사법·발성법·호흡법을 배운다. 연극영화학과 실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틈틈이 시나리오를 쓰고 희곡작품을
읽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 면접시험을 위한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스탠리 큐브릭 같은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는 그는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해 하고 싶은 공부를 원없이 해보는
게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했다.
10월6일 늦은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한 무리의
고등학생들이 춤 연습을 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곧이어
소형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판이 10분 남짓
이어졌다. 그들이 추고 있는 춤은 비 보잉(B-boying).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브레이크 댄스로 힙합문화의 대표적
상징이다.
에어트랙(물구나무를 서고 공중회전을 하는 동작) 연습에
여념이 없는 강형인군이 브레이크 댄스에 입문한 건 2년 전.
장래희망이 영화배우라고 한다.
“여러 사람의 동작과 음악이 하나가 돼 작품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꼭 춤은 영화와 똑같습니다.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서 배우가 될 거예요.”
“다른 학과는 관심 없다”
그는 반에서 5등 밖으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 우등생이다.
공부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재주꾼’이라는 게 옆에서
헤드스핀(머리를 지지대로 회전을 하는 동작) 연습을 하던
친구의 평이다. 내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강군은 올
겨울부터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연극영화학과
입시를 준비할 생각이다.
함께 춤 연습을 하던 그의 친구 3명도 연극영화학과에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가 돼 ‘폼’ 나고 ‘튀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게 그들의 희망. 또래의 대중스타들이 방송에서
환호받는 모습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는 강군은
연극영화학과가 아니면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 반에 10명 정도는 될 걸요, 연극영화과 시험 본다는
애들이. 요사이 인기 있는 애들 대부분이 연극영화과
출신이잖아요. ‘스타’가 되는 지름길이 연극영화과
아니예요?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뮤직비디오 등과 관련된
일을 하려면 연극영화과가 유리하잖아요. 다른 학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강군은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는 게 무척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연극영화학과 입학을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내던질 준비가 돼 있다. 가장 좋아하는 춤을 잠시
포기하더라도 대학입시 공부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기
위해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고, 중·고생들
사이에서는 연극영화학과가 최고 인기학과가 된 지 오래다.
각종 연기영화 관련 학원은 연극영화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늘 만원이다.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뭇 사람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영화감독’을 꿈꿔본다. 하지만 오랜 기간 예술이나 창작
분야에 직접 발을 들여놓는 데는, 이를 가로막는 일종의
사회적 편견이 있었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중·고등학교를
다닌 영상세대들이 성인이 되면서 이러한 장벽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연예·예술인이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의 하나로
등장한 것은 연예·예술인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편견이
영상세대들에겐 더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청소년개발원이 서울시내 중·고생 698명에게 장래
희망직업을 물은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디자이너(9.8%),
연예인(8.8%) 예술인(8.8%) 등 예술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싶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45.8%인 반면 의사·약사(5.7%)
교수(5.1%) 법조인(3.9%) 등 전통적인 전문직은 34.2%에
불과했다.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뭉뚱그려 놓은 ‘생비자(prosumer)’란
조어처럼 영상광고·텔레비전·인터넷·뮤직비디오와 함께
자란 영상세대들은 영상텍스트의 소비자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생산자로 직접 뛰어들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도 연극영화학과의 경쟁률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나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원한 학생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최근 연극영화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영상산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게
과거와 가장 다른 부분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재학중인 송혜진씨는
연극영화학과의 인기에 대해 “미디어를 향한 욕구를
터뜨리는 분출구로 영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수석 배출하는 연극영화학과
새천년 첫 학번인 ‘00’학번 입시결과가 발표되자 중앙대
예술대학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30년 동안 의예과의
몫이었던 전체수석이 연극영화학과에서 나왔기 때문. 당시
이종훈 중앙대 총장이 연극영화학과가 수석을 배출한
‘사건’을 20세기와 21세기를 구분하는 ‘하나의
기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학교로서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도 전체수석을 배출했다. 지난해
특차전형 영화영상전공의 합격자 수학능력시험 평균점수는
390.8점(400점 만점)이다. 일반전형 합격자의 평균점은 384.5점.
연극전공 특차전형 합격자의 평균도 383.9점에 이른다. 이런
성적은 고려대 연세대 등 사립명문대에도 지원이 가능한
점수. 동국대 의예과의 합격자 평균점이 388.8점임을
고려하면 연극영화학과 학생의 상당수가 의예과에도 합격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최근 수년 동안 우리 학교 전체수석이 영화 관련학과에서
나왔습니다. 공부 잘하고 재주있는 수재들이 모인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연극전공과 영화영상전공으로 나뉜 뒤로는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렵게 들어온 탓도
있지만 학생들의 자부심이 무척 강합니다.”
동국대 대학원 영화영상학 전공에 재학중인 이혜심씨의
말이다.
단국대 한양대 등에서도 연극영화학과 관련 전공 중에
실기시험을 치지 않는 분야의 합격선은 다른 인문계열
학과에 비해 5~20점 정도가 높다. 의예과 치의예과 등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연극영화학과가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연극영화학과의 합격선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필기전형을
하는 연출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370~390점 대의 수능시험
고득점자들이 대거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기와
필기전형을 병행하는 연기전공에도 수능시험 고득점자가
상당수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극단에서 무대감독으로 일하는
손효원씨는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려면 수능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기시험의 경우도 능력보다는 인성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객관적인 근거가 되는 것은 성적밖에 없지요.
실기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수능성적이 좋은 학생이
뽑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논술·영어·창의력 테스트 등의 자체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한 관계자는 “지적
수준이 높은 학생이 아니면 시험에 통과하기 어렵다”며
“방대한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갖춘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거쳐
입학하는 것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특차전형과
동국대학교 연극전공 실기선택 전형,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연기전공 등이 실기고사를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시험 없이 내신성적과 수능시험점수 혹은
수능시험점수만으로 입학할 수 있는 곳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일반전형과 동국대 영상영화학과, 중앙대
영화학과와 연극학과 이론·연출 전공, 단국대 연극영화학과
이론·연출·스탭·전공 등이 있다. 특차전형에선 실기시험을
보고 일반전형에선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하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의 선발방식이 이채롭다.
또다른 방법은 연예계 활동을 통한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는
것.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최지우, 서유정씨가
대표적인 예다. 최지우씨는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서유정씨는 MBC 방송대상
신인연기상을 탄 경력이 참작됐다. 동국대의 전지현
김소연씨, 중앙대의 김희선씨, 동덕여대의 박경림 박진희씨,
경기대의 송승헌 문희준씨 등이 모두 이런 경우. 언뜻 가장
쉬운 방법처럼 보이지만 ‘스타’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신영섭 교수는 신입생 선발기준에
대해 “공부를 아주 잘하는 학생, 전문적인 영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학생, 연극제·영화제 등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벌인 학생, 외모 등 신체조건이 탁월한 학생을 뽑는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신일수 교수는 “우선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한 뒤 희곡을 많이 읽고 공연이나 영화를
자주 감상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미남미녀(美男美女)가 없다
그렇다면 연극영화학과에서는 어떤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10월8일 오전 동국대 연극영화학부 과방(科房). 품이 넉넉한
티셔츠와 엉덩이에 걸친 헐렁한 바지에 흰색 ‘스니커즈’
신발로 한껏 멋을 부린 학생, 장발에 귀고리를 멋스럽게 단
학생, 아저씨 냄새가 흠뻑 나는 촌스러운 검정색 등산모자를
눌러쓴 학생… 과방에 모여 있는 학생들은 모두가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연극영화학과를 찾은 방문객이 가장 놀라는 것은
미남미녀(美男美女)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실기시험을
치고 들어온 학생들도 어떻게 실기시험에 통과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평범한 외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없지만 모두가 개성으로 똘똘 뭉친
멋쟁이들이죠.”
연극학과 한 학생의 말이다.
과방 한쪽에선 영어 원서의 해석을 두고 열띤 토론이
진행중이다. 한 학생이 귀띔한다.
“그래도 고등학교 때 전교에서 몇 등 하던 애들인데,
영어실력이 어디 가나요. 외국어고 과학고 출신도 학교에 꽤
있어요.”
무리 중에 유달리 나이가 들어보이는 영화영상전공 98학번
강석류씨. 그는 연세대를 다니다 ‘영화가 그냥 좋아서’ 이
학교 연극영화학부로 옮겨왔다.
“만화책을 보든 영화를 보든 공부를 하든 영화는 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살아 있습니다. 늘 함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요.”
강씨는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하기 전까진 늘 고민이
따라다녔다고 한다. ‘나는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가’
하는 회의 끝에 학교를 옮기기로 결심했다. 수능시험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할 수
있었다.
명문대에서 옮겨온 학생도 상당수
“무엇보다도 연극영화학과는 저 같은 사이코를 수용할 수
있어요. 수업, 작업, 촬영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열정과
열의가 있으니 즐거울 수 밖에요.”
강씨의 말이 끝나자마자 한 학생이 너털웃음을 지며
큰소리로 맞받아친다.
“야! 졸업하면 바로 실업자가 되는데 뭐가 즐거워.
연극영화과 다니면 예쁜 여학생들이랑 보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백수가 될 게 눈에 훤한데.”
“원래 대학에 다니다 그만두고 들어온 친구들이 많다는 게
연극영화과의 특징이에요. 명문대를 졸업하고 입학한 형도
있고, 외국에서 공부하다 온 친구도 있어요. 오히려 제때에
들어온 학생이 신기해 보일 정도죠”
연극영화학과엔 강씨 같은 ‘늦깍이’가 유난히 많다.
과방에 모여 있는 10명 남짓의 학생 중 절반 정도가 원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두번째로 다니는 대학이라고 한다.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들이 입학시험을 치러가며
연극영화학과에 몰리고 있는 것도 최근 눈에 띄는 경향 중
하나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학한 학생이 열 명 중 한둘 정도에 불과하다. 영화
‘친구’로 관객 300만을 넘겨 ‘대박’을 터뜨린 곽경택
감독과, ‘식스 센스’로 할리우드에 새바람을 일으킨
나이트 샤말란 감독도 의사의 길을 버리고 영화감독이 된
사람들이다.
99학번 최재용씨는 촬영을 전공한다. 촬영특기자로 입학해
남들보다 쉽게 입시 관문을 통과한 경우다.
“점수로만 보면 연극영화학과가 명문대 인기학과
이상이잖아요. 그런 점에선 시험점수와 무관하게 들어온
저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죠.”
지하에 자리잡은 소극장에선 연극학과 학생들의 실기수업이
한창이다. 수업은 학생들이 준비한 연극을 진행하고
담당교수가 그에 대해 코멘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극의 한 대목을 두고 교수가 큰 소리로 꾸중한다.
“야! 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왜 웃는데… 왜 웃냐고, 말들을
좀 해봐. 대본에 어떻게 나와있어!”
연출자로 보이는 한 학생이 군색한 변명을 한다.
“대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교수의 호통이 더욱 커진다.
“그렇게 되면 앞뒤가 이어지지 안잖아. 이렇게 한번
해봐!”
고된 작업의 연속
수업이 끝났다고 자유롭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다. 본격적인 하루 일과는 수업이 모두 끝난
저녁시간부터 시작된다. 오후 6시 저녁식사를 마치자마자
선배들의 ‘콜’이 떨어진다.
촬영, 공연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는 것이다. 시나리오 회의,
장소헌팅, 배우섭외, 무대장치 점검, 조명설치가 이어진다.
작업이 끝나는 시간은 밤 11시를 넘기기 일쑤다.
“1학년 때는 교양과정에서 연극에 대한 기초개념을
배웁니다. 교양과정을 마치면 기초적인 신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이때부터는 일주일에 반 이상 야근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촬영이나 공연이 임박하면 주말도 반납해야죠.
현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는 게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의 참모습입니다. 작품준비와 공연에 치이다 보면
개인생활을 할 시간이 거의 없지요”
연극학과 졸업생 손효원씨의 말이다.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은 교양과정 1년을 마치고부터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는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연기를
위한 호흡 발성 발음 훈련뿐만 아니라 조명 무대제작 녹음
편집 의상 극작 연출 공연기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태프
교육이 계속된다.
다음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졸업생 이인의씨가 회고하는
대학생활.
“2학년 1학기 워크숍을 마치면 연극전공, 영화전공 등으로
각자 전공이 결정됩니다. 그때부터 고생이 시작되는 거지요.
우리 학교는 한 학기에 2편의 작품을 의무적으로 찍게 돼
있어요. 스스로 책임을 지고 시나리오에서부터 배우섭외,
연출, 편집 작업을 모두 끝마쳐야 합니다. 일요일을 빼고
일주일 내내 철야작업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부대껴 1년 정도 휴학을 하지 않는 친구가 없을 정도로 고된
생활이죠. 그래서인지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영화사 연출부나 극단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런 생활을 계속 되풀이해야 한다. 대졸자 초임
월급액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만~200만원의 연수입으로
고된 작업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연극영화과 한 학년
동기중에 영화감독이나 배우로 데뷔하는 사람은 한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졸업반인 장명숙씨는 이렇게
말했다.
“입학한 순간부터 ‘고난의 길’이 시작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영화에만 매달려야 하는
거지요. 졸업을 한다고 벌이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겠지요.”
▶ 돋보기
감독·배우의 産室, 연극영화학과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는 1962년 인문대 영화과로 출발해 1969년
연극영화학과로 개명됐다. 연극영화학과가 인문대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연기보다는 이론에
비중을 두고 교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시청 곽영범 홍서익씨 등이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이규형 박종원 감독이 한양대 출신이다. 연기자로는 최불암
이경영 박미선 권해효씨 등이 한양대를 졸업했다.
특차전형에서는 실기와 필기점수를 합산해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에서는 실기고사를 보지 않는다.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는 1988년 만들어졌다. 1992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고 촬영 연출분야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천안캠퍼스에서 서울캠퍼스로 이전했다.
타 대학에 비해 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많은 게 단국대
연극영화학과의 특징이다. 연기자로는 김혜선 오현경
안정훈 오연수씨가 있다. 단국대에는 연극영화학과 이외에
방송영상정보학부가 설치돼 있다. 영상물, 통신서비스, 각종
오락물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넷 영상물 등의 제작에
투입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는 내로라 하는 탤런트 영화배우를
대거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1959년 당시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연극영화학과를 설립했으며 1989년에는 전공의
전문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극학과와 영화학과를
분리했다.
중앙대 출신 스타와 영화감독은 이름을 다 열거하기도
힘들다. ‘쉬리’로 영화계 거물로 부상한 강제규 감독,
이홍렬 김희애 전인화 염정아 박상아 김서라 김진태 박근형
박인환 박중훈 배종옥 백윤식 서인석 유인촌 이영하 이재룡
정보석씨 등이 모두 중앙대 출신이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는 연극전공과 영화영상전공이
설치돼 있다. 동국대학교는 전통적으로 연극교육이 강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과과정에서 연극공연이 기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학교내 연극 공연이 많다. 이 대학
동문으로는 채시라 김혜수씨 등이 있다.
서울예술대학에는 연극·영화·방송연예과가 만들어져 있다.
연예인 사관학교로 불릴 정도로 인기 연예인을 많이
배출했다. 4년 과정을 2년에 마치기 때문에 철저히 실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이명세 곽지균 감독을
비롯해 최민수 이상아 길용우 박철 신동엽 안재욱씨 등이
서울예대 출신이다.
취업률만 고려해서는 안돼
반면 취업률이 30% 내외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 학과는 일반
대학의 경우 법정계열의 법·행정·정치외교학과,
공학계열의 건축공학·건축·산업공학·토목공학·환경공학,
인문계열의 문헌정보·사회학·신문방송·심리학·한문·철학,
사범계열의 교육·국어·불어·영어·수학·역사·물리교육학과가
꼽혔으며 어문계열 역시 전반적으로 취업전망이 어두웠다.
뿐만 아니라 농학계열의 농학·농화학·산림자원학과와
자연계열의 물리·생물학과, 이학계열의 수학·화학과도
취업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대의 경우 식품과학·품질경영·조경·임상병리·안경광학·물리치료·방사선·법률
관련 학과, 디자인 관련 학과, 러시아어·공예·일러스트레이션·사진예술·매체예술학과가
취업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IMF 이후 대졸 미취업자가 늘면서 갈수록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로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교육 관련
전문가들은 인기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반드시 취업에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총무학사지원팀 이승근 부장은 “취업이
잘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학과로만 학생이 몰리기 때문에
오히려 현장에서 인력공급 초과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소개한 수시모집 지원 현황과 2001년도
취업현황을 비교했을 때 실제로 법학계열이나 문헌정보학과,
교육학과, 어문계열 등은 취업률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학과 지원 경쟁률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4년 후 대학을 졸업할 시점의 취업전망까지 고려해 일찌감치
학과를 선택하는 일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조차 최근의 경제불안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산업전망과 취업전망에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중앙고용정보원 김한준 팀장은 “예를 들어 IT 분야만 해도
지난해까지는 잘 나가는 인기직종으로 손꼽혔지만 지금
당장은 경기가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유망하다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때문에
눈앞의 유망학과와 유망직종에 연연해하지 말고 향후
산업전망에 대해 길게 내다보고 학과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력 양성방안과 관련해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가지 정책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는 우리 경제의 중심을 IT·BT·CT·NT·ET 분야 개발을
통해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꿔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 각
관련부처는 분야별 인력수급 전망을 기초로 전문인력
양성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중에 있다.
이는 정보통신서비스,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기기 제조,
정보통신기기 유통, 정보통신 공사,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 방송서비스·기기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산업
등으로 대표되는 IT 분야, 단백질체학·생물정보학 등
첨단기술 분야인 BT 부문, 게임 애니메이션·방송영상 등
문화산업 관련 CT 분야, 나노기술 관련 NT 분야, 환경 관련 ET
분야의 향후 산업전망이 매우 밝다는 의미인 동시에 그만큼
관련분야 인력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문화관광부는 문화 콘텐츠 기획부문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업자원부 역시 무역
전문인력과 e비즈니스 관련 인력, 산업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산업기술인력 양성사업에 포함된
전문인력을 보면 기계류와 부품설계, 마이크로로봇,
화학공정시스템, 화공소재, 첨단염색가공, 귀금속과 장신구,
반도체설계, 자동차부품, 색채, 반도체장비, 전자부품
재료설계 등이 있다.
한편 산업인력공단 부설 중앙고용정보원이 향후 5년간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으로 뽑은 것은 컴퓨터분야의
시스템엔지니어, 컴퓨터프로그래머, 웹마스터와 첨단기술
분야의 전기공학기술자, 전자 및 통신공학기술자,
기계공학기술자, 항공우주공학기술자, 원자력공학기술자,
생물공학기술자, 환경공학기술자 등이 있다.
또한 서비스업 분야에서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컨설턴트,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광고전문가,
시장조사분석가의 고용증가가 예상됐다.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기술자, 건설공사품질관리원, 토목기술자,
건축기술자, 조경기술자, 보안서비스종사자, 사회복지사,
상담가, 큐레이터, 레크레이션지도자, 영사기사,
방송장비기술자,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 실내건축기술자,
디자이너, 유치원교사, 특수학교교사, 보험계리인,
증권중개인, 외환딜러, 선물거래중개인, 펀드매니저,
투자분석가, 애견미용사, 메이크업아티스트, 텔레마케터,
머천다이저, 자동차딜러, 항공기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항공기정비원 등도 고용증가 직업으로 꼽혔다.
영남대학교 장안화 교수는 의상 분야와 관련해 “피복과학
영역과 의류학, 의상심리 등의 과목이 줄어들고
복식사회문화 영역인 패션CAD, 패션코디네이트,
패션디스플레이, 포트폴리오, 패션사진, 패션프리젠테이션,
무대의상과 관련한 학과가 다양한 이름으로 신설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미래사회 유망직종
이밖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미래사회 유망직종’을
크게 서비스·전문·컴퓨터·자동화 분야로 나누고 관련
유망학과를 선정했다. 서비스분야와 관련한 유망학과로
체육학과, 체육교육, 생활체육, 레저개발, 스포츠경영,
운동건강관리학과, 관광과, 관광개발, 관광경영, 호텔경영,
관광문화, 관광영어, 관광일어, 관광통역, 식품영양,
외식급식경영·외식산업·외식영양, 금융보험, 이벤트,
전자상거래, 부동산, 소비자경제, 소비자주거, 유통학과를
꼽았다.
전문분야에서는 광고정보, 마케팅, 언론광고, 언론홍보영상,
홍보기획, 공업디자인,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섬유디자인,
실내디자인, 컴퓨터디자인, 제품디자인, 의상디자인, 만화,
영상만화, 만화예술, 애니메이션, 사진영상, 사진예술,
사진정보, 멀티미디어, 방송연예, 영상예술, 영화예술,
교육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국제관계학, 법학, 정치외교학,
금융보험학, 세무학, 회계학, 법학 등이 꼽혔다. 컴퓨터·자동화
분야는 전기전산, 전산, 전산통계, 전자계산, 전자정보통신,
전파, 정보시스템, 정보처리, 정보통신, 컴퓨터, 게임공학,
소프트웨어, 애니메이션, 영상산업, 정보시스템,
컴퓨터정보통신, 반도체, 반도체과학, 전자물리, 전기 및
반도체, 제어계측, 인공지능, 메카트로닉스, 자동화,
자동화정보 학과 등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러 관련 기관이 내놓은 향후 산업전망과 유망직종,
유망학과 관련 정보와 취업률 통계 자료를 취합하여 이를
토대로 뽑은 유망학과를 4년제 종합대학 전문대학별로 나눠
자세히 알아봤다.
종합대학 유망학과
▲ 국제문화정보학과
21세기는 세계화·국제화 시대이며 모든 지식과 정보가
고도로 발달된 정보통신매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교류하는
정보화시대다. 또한 21세기는 무한 경제전쟁과 문화적
경쟁의 세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격변하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개설된 국제문화정보학과는
국제사회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학과다.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국제정치, 국제경제,
국제사회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은 국제정치 분야, 국제경제 분야와
아울러 대중문화론, 국제여성운동론, 국제환경정책론 등을
기초로 하는 국제사회·문화 분야로 크게 나뉜다. 이와
더불어 2개 이상의 외국어 습득은 기본이다. 유사한 학과로
국제관계학과, 국제유엔학과, 국제학과 등이 있다. 현재
국제관계 전문가의 수요는 폭증 상태이기 때문에 졸업후의
전망이 밝다. 국제기구, 외국회사, 외국 정보컨설팅 회사,
외국문화 컨설턴트, 국제회의기획자 또는 외무직, 문화직
분야의 공무원이나 통역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국제통상학과
세계무역기구 체제가 출범함으로써 국경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시장의 개방화와 세계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국가와 국가간 통상마찰을 둘러싼 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국제경쟁력 강화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국제통상의 학문적 위상과 관련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만들어진 국제통상학과는
국제경제교류 전반의 기본적 지식을 습득해 폭넓은
국제경제 감각과 능숙한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통상학, 무역학, 경제학, 무역영어 등이
교과과정에 포함되며, 주요과목에 경제원론, 국제무역실무,
해외투자론, 해외지역연구, 국제물류론, 국제통상전략론,
지역경제통합론 등을 배운다.
더 세분된 학과이자 유사학과로 구미통상학과,
러시아통상학과, 미국통상학과, 아시아통상학과,
일본통상학과, 중국통상학과, 통상학과 등이 있다.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면 국제통상전문가, 국제금융전문가,
정보시스템컨설턴트, 경제지 기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통상고시, 판매사, 변리사, 세무사, 무역영어, 무역사 등의
자격증을 획득할 수도 있다.
▲ 차이나-비즈니스과
향후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중국에 최근 ‘한류(韓流)열풍’까지
몰아쳐 중국과 관련한 지식정보의 필요성을 절감케 한다.
경제교류가 갈수록 확대될 잠재력을 지닌 중국시장을
겨냥해 대구 영남대학교는 발빠르게 차이나-비즈니스
전공을 신설하고 2002학년도 첫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최근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끝낸 차이나-비즈니스과는 33명 모집정원에 152명이
지원해 5대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대는 I-비즈니스와
함께 연합전공제라는 독특한 형식을 도입했다. 학문적으로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영학, 국제통상, 경제금융,
중어중문학 전공 등 관련 학부의 연합을 시도한 것이다.
영남대 상경대 학장 이효수 교수는 “글로벌시대와
지식정보화사회에 경쟁력이 뛰어난 전문인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융합방식에 의한 연합전공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실물경제지식과 이론을 겸비한 중국전문가를 배출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차이나-비즈니스와 I-비즈니스를 연합전공하면 졸업후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교관,
통역사, 국제부 기자, 해외 상무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고
일반 기업체나 금융기관, 항공회사, 관광공사 등에 취업할
수 있다.
▲ 생명과학과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인간의 궁극적 과제인 질병의
발생과 예방,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세포의 다량복제가 가능해지면서
생명체 복제에 관한 세계적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생명과학은 생명체를 연구대상으로 하며 생명의 본질을
물질론적으로 규명, 질병 극복, 식량문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함으로써 인류에게 궁극적 영원성을 부여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문이다.
동식물학에서부터 분자유전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생물학적 지식을 갖춘 인재배출을 목표로 한다. 생명체를
연구하는 생명과학의 연구분야는 크게 식물학과 동물학,
인체생리로 구분된다. 생화학, 식물분류학, 발효학,
약용식물학, 생명과학실험, 세포학, 유기화학, 동물조직학,
환경위생학, 독성학, 병리학 등에 대해 배운다.
유사학과로 생명공학과, 생명산업학과, 생명시스템과,
생명자원경제학과, 생명환경과학과 등이 있다. 졸업후
생명과학과 관련된 기관이나 연구소, 식품 생산업체,
제약이나 농약회사, 화장품 제조업체, 환경 및 기초의학
관련업체 등 광범위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멀티미디어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은 컴퓨터를 이용해 문자·기호·음성과
정지화상·동화상·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의 정보를 제작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이의 활용을 위한 기반기술을
학습하는 분야다.
세부기술로는 여러 종류의 미디어로 구성되는 복합
멀티미디어 문서를 저작, 음성 및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기 위한 데이터 압축,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멀티미디어 컴퓨터 하드웨어
설계,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를 실시간에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통신 등이 있다. 또한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상처리, 인공지능, 실시간 시스템, 분산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전공에서 컴퓨터공학의 기초분야 및 멀티미디어 기초, 응용,
콘텐츠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여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멀티미디어공학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사학과로 멀티미디어학과, 콘텐트학과 등이 있다. 졸업후
컴퓨터 관련 기업체,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애니메이션 관련업체,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영상 관련 산업, 방송사나 광고업체,
금융기관 등의 전산업무 개발실, 각종 기업체 기획실 등
다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다.
▲ 메카트로닉스공학과
21세기 정보화사회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기계와 전자에
관련된 최첨단 복합 종합기술인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교육하며 고도 산업사회의 수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창조적 사고, 책임의식, 봉사정신 그리고 개척정신을 겸비한
전문 지식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동적, 지도적인
기술인을 배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주요 교과목으로는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의 학문적 연계를 토대로 한
첨단기계시스템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메카트로닉스개론과 질점, 질점계, 강체 및
강체계의 운동을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동역학과 산업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전자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각 부품의 전자회로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과정으로 전자회로와 기계가공의 원리, 기계 구조 및
설계의 기본 사항, 유체 유동의 기본개념, 열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배운다.
졸업후 공장자동화시스템의 운용 및 컨트롤러 개발분야,
사무자동화기기의 개발분야, 마이크로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분야, 메카트로닉스 인터페이스회로 설계분야, 조선,
항공, 자동차 관련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 신소재학과
21세기 고도 산업사회는 전자통신 자동차·우주항공기·생활용품·의료용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기능화·고성능화·고집적화·경량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선진국의 기술보호와 시장개방 압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소재의 자체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신소재학과에서는 금속, 세라믹,
고분자, 정밀화학, 정보전자소재, 압전소재와 박막 같은
고기능소재, 고온고강도소재 및 복합소재와 같은
고성능소재, 생리활성물질과 생체고분자와 같은 의료용소재
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내용은 요업 및 금속재료를 근본으로 하여 구조재료,
전자재료, 반도체재료, 복합재료, 박막재료, 환경친화성재료
및 광학재료 등 재료의 전분야에 대해서 배운다.
신소재공학개론, 기초재료공학, 결정화학, 반도체개론,
무기화학, 세라믹스상전이기초, 재료열역학, 전자현미경,
고체물리 등의 전공과목을 배우게 된다.
유사학과로 신물질과학과, 신소재물리학과, 신소재화학과
등이 있으며 졸업후 반도체분야, 전기·전자분야, 요업분야,
항공·우주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이외에 기업체 첨단
신소재기술 업무를 담당하거나 벤처·비즈니스 쪽으로
창업도 유망하다.
▲ 멀티미디어디자인과
멀티미디어디자인과는 예술적 감각과 기술적 지식이
어우러져 사이버 문화환경의 창출과 디지털 매체의 활용을
통한 정보의 시각화와 효과적 인터페이스 체계를 구축해
가는 창조적 디자인 활동분야다. 이 학과는 인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창조적
활동을 수행할 전문가를 육성한다.
교육내용은 시각예술, 포장, 광고, 환경디자인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디자인, 조형실습, 그래픽디자인과
디자이너, 특수이미지제작기법 등을 배운다. 전공선택으로
컴퓨터그래픽아트, 입체디자인아트, 광고디자인,
디자인리서치, 광고마케팅론, 디자인포트폴리오 등을
배운다.
유사학과로 멀티영상디자인과, 시각미디어과, 영상디자인과,
영상미술과 등이 있다. 졸업후 디자인 교사, 멀티미디어
프로듀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자, 방송국 CG실, 인터넷
관련 회사, 밀티미디어 작가, 인터랙티브아티스트, 음향
설계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항공교통학과
최근 미국 테러로 인해 세계 항공업계가 불황의 늪에
허덕이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항공안전위험국으로 분류된 우리는 항공 관련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항공교통학과는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운송산업 분야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갈 항공교통관리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항공운송체제는 도로운송체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대규모이므로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운항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항공관리
및 교통학 분야, 항공운항관리, 항공교통관제, 항공교통행정
및 법제, 물류관리분야의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전공과목으로 항공보안시설, 항공역학, 항행이론,
항공기업경영, 국내항공법, 국제항공기구론, 운항관리 등이
있다.
유사학과로 교통공학과 교통과가 있으며, 졸업후
운항관리사와 항공교통관제사 교통기사 및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항공회사 건설교통부 등
항공분야와 운송회사 교통시설설계회사 교통개발연구원
항공관련연구소 여행사의 항공전문가 등 교통물류 분야에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 앞으로 항공은 더욱 중요한
운송수단으로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므로
항공관리요원의 취업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통정보학과
유통정보란 생산자로부터 상품이 만들어져 소비자에게
공급되기까지 발생되는 포장, 보관, 수송, 하역 등 일련의
과정에 수반되는 정보의 흐름을 전산화·자동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유통정보학과는 급변하는 국제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과 관련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유통전문가를 양성한다. 따라서 유통학의
기본영역인 마케팅, 물류, 유통정보 이론과 현장학습을 통한
실무 적응능력, 외국어 구사능력, 전산처리 능력을 고루
배우게 된다.
교과과정은 유통학 기초분야와 컴퓨터분야, 경영분야로
나뉘어 소매업, 물류산업, 생산관리, 전자상거래,
국제거래법, 경영학원론, 회계학원론, 소비자행동분석,
데이터베이스 등을 배운다. 이와 유사한 학과로
유통경영학과, 유통관리학과, 유통학과가 있다. 물류관리사,
판매관리사, 물류정보처리기사, 관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제조 및 유통업체, 기업체 유통부서, 무역협회,
해운 항공회사, 유통관련 연구소 등에 취업할 수 있다.
▲ 사회복지학과
산업화와 현대화에 따라 불거진 아동문제, 노인문제, 청소년
비행문제 등 가정을 비롯한 사회 제반 문제의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학문이 바로 사회복지학이다.
21세기를 대비해 급증하는 사회복지문제와 복지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인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 고통과 문제해결에 관한 이론의 습득, 현장 적용력을
배양해야 한다. 특히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제도 실현을
위한 이론과 방법을 탐구하고, 실무자인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이 사회복지학과의 기본 목표다. 이를 위해 의료보험,
국민연금, 최저임금제, 산업재해보장 등 여러가지 사회
복지제도를 배우고, 각 제도의 형성 배경과 발달과정,
현황과 문제점을 배우고 연구한다.
노숙자, 결식아동의 수가 증가하고 노령화 사회 도래와
청소년 문제의 급증 같은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될 것이다. 따라서
취업전망은 밝은 편이며, 졸업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취득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시설에 종사할 수 있고, 지역사회복지관이나
병원의 의료사회사업가로 활동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사회복지관련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종사하거나
일반 기업체에 취직하여 기업체의 인력관리나 노무관리 등
기업복지를 위해 일할 수도 있다. 유사한 학과에 교정학과,
기독교복지학과, 도시사회복지학과, 산업복지학과,
여성복지학과, 인간생활환경학과 등이 있다.
전문대 유망학과
▲ 뉴미디어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통신환경은 21세기를 주도해갈 것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웹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인터넷 구축 및 운용, 테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웹사이트
기획 등의 업무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할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내용은 웹디자인과 포토숍, 사이트 기획,
인터넷 네트워크, 인터넷 방송과 비디오 저널리즘, 웹서버
구축 및 관리, 디자인과 색채, 디지털 동영상 편집,
영상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웹방송 서버 구축 및 운용 등을
배운다.
가천길대학 뉴미디어과 학과장 윤영미 교수는 “대부분
기업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기업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나 업무에 바로 투입하지 않는다. 대학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처리능력에 모자라고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 뉴미디어과는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집중 교육해 취업과 동시에 현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는 ‘세부전공제’
방식과 프로젝트 교육방식, 1년 반에 걸친 ‘심화교육’
실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가천길대 뉴미디어과는
교육부에 의해 2년 연속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의료정보시스템과
의료정보시스템은 첨단화, 전산화하는 보건·의료·진료
체계와 고도로 정보화한 사회환경에서 의료지식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합리적으로 접목하여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병원 업무의 자동화 및
합리화를 구축하는 최첨단 보건의료자원 관리기술 분야로서
멀티미디어 기술의 가장 특징적인 응용분야에 속한다.
의료정보시스템과는 미래 의료환경의 변화에 대비하여
다양한 의료정보시스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기존의
의무기록 및 행정직과 차별이 되는 멀티미디어형
보건의료정보 관리 및 의료지원 전문인력을 길러낸다.
유사학과로 생체정보과, 의료정보관리과가 있으며
졸업후에는 병원 의료정보실, 의료보험조합, 의료보험회사,
의료정보시스템 개발회사, 의공학 및 의료정보 관련 대학 및
연구소, 보건행정 및 사회복지 공공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
▲ 공업디자인과
현대산업정보사회는 디자인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특히
공업기술의 제분야에서 조형에 대한 높은 감수성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공업디자인은 공업적
생산기술 감가屎 물론이고 재료, 기능, 구조, 제작기술,
경제상의 연구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공업디자인의 이론과 디자인 실기실습을 주된 과정으로
하되 공학분야와 디자인 보조학문, 그리고 시각·환경디자인
분야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졸업후
진로는 식기·가구·기기 등 소비재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등 운송기구, 기계류, 실내환경에 필요한 설비디자인 등
취업분야가 넓다. 기업체의 디자인부, 재료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건설재료공학과
건축재료는 건축과 토목 등 건설산업에 사용되는 천연 및
인공의 유·무기질 재료를 말한다. 이 학과에서는 다양한
건설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재료에 대한 기초 물성의
이해와 품질 시험 능력을 고취하고 재료의 선택 및 시험
능력을 기르게 함으로써 신소재 개발 및 건설 구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건설공사의 부실 방지와 신뢰도
회복을 목표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졸업후
건설재료 생산공장 및 건설시공 현장의 품질시험 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고, 각종 기업체의 연구직, 국공립 시험소,
레미콘사 및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관련 분야,
건설구조물 안전진단 업체, 건축직 공무원, 건축 감리 등과
건설구조체 관련 컨설턴트로 일할 수 있다.
▲ 벤처금형공학과
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기기류 등 각종 공업제품의 다량,
정밀, 경제적 생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금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며 보수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이 벤처금형공학과다. 프레스금형설계,
몰드금형설계, 금형 제작의 세 분야를 근간으로 이론 학습과
실기교육을 병행한다. 금형재료, 금형요소 설계, 소성가공,
정밀측정, 금형공작법, 유공압회로 등의 금형 설계 및
제작에 관련하는 기초과목을 우선 습득해야 한다.
유사학과로 컴퓨터금형제품과가 있다. 졸업후 산업기계,
정밀기계, 자동차제조 및 부품생산업체 등 기계공업 분야는
물론이고 전기·전자·통신 분야의 생산업체, 사무용 기기
제조업체 등에 전문 기술인으로 취업할 수 있다.
▲ 섬유패션디자인과
현대는 디자인의 시대라 할 만큼 디자인과 연계되지 않는
산업이 거의 없다. 우리 나라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디자인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섬유산업을 고감도, 고수익 첨단
미래산업으로 중점 육성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순수 찼識디자인 활동과 더불어 전문지식
함양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섬유산업 전문인을 육성하는 것이
이 학과의 목표다.
교과과정은 소재, 색상, 문양 등의 정보수집 및 분석, 소재의
선정, 직조·편직 방법의 지시, 패턴디자인 및 날염,
프로모션 계획 및 판매활동 참여, 상품계획에서 생산 전반에
걸친 마케팅과 염색 관련 과목을 배우도록 돼있다.
유사학과로 패션염색전공, 패션산업전공, 컴퓨터니트섬유과,
텍스타일디자인과가 있으며 졸업후 관련 디자인 스튜디오,
섬유산업체의 섬유디자이너, 컬러리스트, 텍스타일바이어,
염색디자이너, 섬유무역 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영상음악과
현대 영상매체에서 사운드는 영상과 더불어 공존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운드는 영상을 보조하는 수단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예술적 기능을 통해 영상물의
총체적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영상음악과는
각 영상매체의 장르 및 특성을 이해하면서 영상과
유기적으로 조화될 수 있도록 응용찼識과 음향설계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드라마, 광고 등 영상매체와
멀티미디어 각 분야의 영상전문가를 배출한다.
교육내용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해 배우고 작곡실기와
창작수업을 병행한다. 전자악기론, 영상음악총론, 편곡법,
오퍼레이터 실기, 영화음악개론, 관현악기론, 즉흥연주기법,
레코딩프로젝트, 영상음악분석 등도 배운다. 졸업후에는
영화, 텔레비전, 방송작곡가, 음향 엔지니어, 멀티미디어
음악 작곡가, 공연기획자, 음반기획자, 음반회사 프로듀서,
예술마케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포장개발전공
포장은 생산된 제품을 가치 있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든 생산 제품에 반드시 필요한 마지막
옷이자 얼굴이다. 포장산업은 사회가 선진화하면서 더욱
각광받는 분야지만 그간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무역국’에
무색하게 관련 기술인력 배출에 소홀했다. 1990년대 들면서
포장분야에 대한 학계 및 산업계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면서
포장전공학과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포장개발 및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경북과학대학
포장개발전공은 교육부에 의해 1997년에 이어 1999, 2000년 연속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었으며 해마다 9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수일 교수에 따르면 “삼성전기, LG전자,
제일제당 등 국내 유수 업체는 물론이고 DHL, 노드슨 코리아
등 외국계 업체 포장개발부서에 졸업생들이 취업해 있다”고
한다.
▲ 컴퓨터게임과
게임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성 높은 상품성을
갖고 있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지식산업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정보서비스산업으로 인간의 감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으며
놀이문화를 창출하고 초고속정보통신망을 넘나드는
데이터의 보고로 각광받을 영상기술과 영상디자인 및
아이디어 집약산업이다. 컴퓨터게임과는 21세기 국가
전략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게임기획, 게임연출, 게임프로듀싱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게임시나리오의
작성과 아이디어 창출 교육, 게임그래픽디자인 등의
교육프로그램,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음악, 게임제작 기술
테마파크,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게임제작 요소 기술,
게임공학 개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사학과로 게임제작과, 게임디자인과, 컴퓨터게임제작과
등이 있으며, 졸업후 게임제작 업체, 영상제작 관련
프로덕션, 공중파 및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 디지털 애니메이션 관련업체
등에 진출할 수 있다.(참고자료:중앙고용정보원 ‘2000학과정보’,
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01학년도 전국전문대학편람’)
학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 업 후 진 로 |
레저식품과 | 경제력의 향상에 따른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많은 변화로 급증하는
레저인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 감각을
갖춘 레저식품 전문관리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또한 레저산업에서 차지하는 식품 및 건강관리에
수반되는 폭넓은 지식은 물론, 식품자재의 구매에서
가공, 조리, 유통 및 판매관리 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는 레저식품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부산정보대(레저산업계열) |
식품제조업체(연구소, 개발실, 실험실), 발효식품회사, 위생사, 건강관리사, 조리사, 품질관리사, 호텔 및 외식산업 분야, 실기교사 등 |
멀티뷰티디자인과 |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가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인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범국가적으로
필요로 하는 문화와 예술, 실용과 학문의 개념을
동시에 가진 진정한 뉴 르네상스인 즉, 영상과 음악이
주도하는 문화의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대구미래대 |
전문 직업인(메이크업, 헤어, 피부미용, 코디), 무대 및 방송분야, 모델분야, 뷰티/패션분야, 행사 및 이벤트산업분야 등 |
뷰티디자인과 △뷰티아트 뷰티코디네이션 |
사회적 추세에 따라
여러 가지 기기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미적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미용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북과학대(간호보건계열부/뷰티디자인), 대경대(뷰티디자인계열), 대구보건대(뷰티코디네이션), 제주관광대, 주성대 |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웨딩전문 숍, 분장사, 코디네이터, 피부관리실, 미용학원강사, 프리랜서 등 |
섬유디자인과 | 유행을 리드하는 최신 디자인은 섬유제품의 가치와 수요를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기본으로 섬유의 기초지식과 제직, 직조디자인, 패턴디자인, 염색, 날염 등 섬유산업 관련 분야에 관한 전문교육을 통해 섬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디자이너로서의 자질과 기술을 겸비한 중견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계명문화대, 구미1대(감성정보계열/섬유패션), 군장대(디자인계열), 동서울대(공예디자인), 성심외국어대(패션섬유디자인계열), 신구대(산업디자인계열/섬유디자인), 진주전문대(산업디자인계열), 한양여자대 | 디자인창작활동, 섬유디자이너(편성물, 염색, 의류업체), 코디네이터, 텍스타일바이어, 디스플레이어(의류업체) 등 |
식품영양과 |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양성하여 올바른
식품영양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고, 영양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전문 식생활 관리자 및 영양사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가톨릭상지대, 경남정보대, 경민대, 경북과학대(식품계열부/식품영양),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주보건대, 김천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산업정보대, 대원과학대, 대전보건대, 동강대, 동남보건대, 동아인재대(보건식품환경계열), 동우대, 동주대(식품과학계열), 마산대(식품과학계열), 목포과학대, 배화여자대, 부산여자대, 부천대, 상지영서대, 서강정보대, 서울보건대, 서일대(식품영양[야]), 서해대, 성화대(식품계열), 송원대, 수원여자대(식품과학계열/식품영양), 순천제일대(식생활), 숭의여자대, 신구대(생명환경계열/식품영양), 신흥대, 안산1대, 안양과학대, 우송공업대(식품과학계열), 우송정보대, 유한대, 장안대, 전주기전여자대(식품·보건계열), 제주산업정보대, 진주전문대, 창원전문대(식품과학계열/식품영양), 충청대(식품과학부/식품영양), 포항1대, 한림정보산업대, 한양여자대, 혜전대 |
급식영양사(기업체, 병원), 조리사, 식품제조가공기사, 식품업체위생관리인, 급식교사, 동수산제조업체, 식품회사 등 |
유아교육과 | 유아기는 인간의
성장발달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시기로서 유아기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이
때, 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 실무방법
및 소양을 쌓아 유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톨릭상지대, 경남정보대, 경민대, 경복대, 경북외국어테크노대, 경북전문대, 경원전문대, 경인여자대, 계명문화대, 공주문화대, 공주영상정보대, 광양대, 광주보건대, 구미1대, 극동정보대, 김천대, 김포대, 나주대, 대경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미래대, 대구산업정보대, 대덕대, 대원과학대, 대전보건대, 동강대, 동남보건대, 동부산대, 동아인재대, 동우대, 동주대, 명지전문대, 목포과학대, 문경대, 배화여자대, 부산경상대, 부산여자대, 부천대, 삼육의명대, 상지영서대, 서강정보대, 서라벌대, 서일대, 서해대, 선린대, 송원대, 수원여자대, 순천제일대, 순천청암대, 숭의여자대, 신구대, 신성대, 신흥대, 안산1대, 안양과학대, 양산대, 영동전문대, 영진전문대, 오산대, 우송공업대, 우송정보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원주대, 인천전문대, 장안대, 재능대, 전남과학대, 전주기전여자대, 제주관광대, 제주산업정보대, 진주전문대, 창신대, 창원전문대, 천안외국어대, 청강문화산업대, 청주과학대, 충청대(아동교육학부/유아교육), 포항1대, 한림정보산업대, 한양여자대, 혜전대, 혜천대 |
유치원교사, 사회복지기관 및 아동복지기관, 어린이 집 교사, 사설탁아소, 각종 학원 및 교습소 교사 등 |
유아특수치료 교육과 |
일반적인 전문교육의
장에서 소외되어 왔던 심신장애아들의 수가 날로
급증함에 따라, 이들 장애아의 조기 감별진단 및 전문
치료교육을 담당할 인력 양성이 절실히 필요하고
국가적 교육복지 정책의 차원에서 소외계층 장애아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유아특수교육기관 등에서
장애아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춘해대 |
유아장애치료병원, 보육기관(어린이 집 등), 복수아동상담기관, 장애자복지과, 특수아동재활시설 등 |
코디메이크업과 △ 메이크업 |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전문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의학의 건강미용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및
적용으로 피부미용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한층
앞당긴다. 피부미용, 메이크업, 헤어 등 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현장감 있는 실기교육과 이론을
병행하여 헤어와 메이크업의 완벽한 코디네이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문 미용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산업디자인계열), 경북외국어테크노대, 공주영상정보대, 김천과학대(피부미용계열), 대원과학대(메이크업코디), 성화대(피부미용계열), 안산공과대, 여수공업대 |
화장품관련회사, 병원치료실, 피부관리사, 헤어디자이너, 각종 문화센터미용강사, 방송 및 영화사, CF프로덕션(헤어 및 메이크업 매니지먼트) 등 |
피부미용과 |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향유하려는 소망과 경제성장에 따른 사회의 질적
변화는 피부미용관리에 대한 인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미용에 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우수한 미용인의 양성에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거창전문대, 경도대, 경복대, 경인여자대, 광양대(보건환경계열), 광주보건대, 구미1대(건강과학계열/피부미용), 군장대, 나주대, 담양대, 대동대, 대전보건대, 동강대, 동아인재대(보건식품환경계열), 동우대, 동원대, 동주대(미용계열), 마산대(보건계열/피부미용), 목포과학대, 부산여자대, 삼육간호보건대, 서라벌대, 선린대, 순천청암대, 신성대, 안동정보대, 우송정보대, 전남과학대, 정인대, 제주한라대, 진주보건대, 진주전문대(뷰티디자인), 창원전문대, 청양대, 춘해대, 충청대(인체예술학부/피부미용) |
피부미용관리 상담원 및 연구기관, 화장품회사, 물리치료사, 분장사, 자영업(미용실, 피부관리실) 등 |
헤어디자인과 | 미인 및 미용의
판단기준이 이제는 많이 변화하고 있으며, 요즘에는
화장이나 헤어디자인에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용 및 화장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인류 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미용생활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으며, 그 분야 중 헤어 부문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에 의한 전문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복대(피부미용), 공주영상정보대, 김천과학대(피부미용계열), 서울보건대(미용예술[야]/헤어디자인), 성화대(피부미용계열), 수원여자대(피부미용/헤어디자인), 전주기전여자대(디자인계열) |
화장품회사(헤어디자인 관리 또는 피부관리), 미용실, 실기교사, 방송국 및 영화관련 기관, 광고업체, 헤어디자이너 등 |
호텔조리과 △관광호텔조리과국제호텔쿠킹과 호텔조리영양과 |
과학적인 조리법과
영양학을 조화시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각국의 조리실무 기능을
체계적으로 연마시키고 관광 호텔 및 국내외 외식사업
등의 식.음료 관리 및 조리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조리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군장대, 김포대, 대경대(호텔조리계열), , 대구미래대(국제호텔쿠킹), 동부산대(관광외식학부), 동아인재대(보건식품환경계열), 동해대, 문경대(호텔관광경영계열/호텔조리), 부산여자대(관광계열/호텔조리), 성덕대, 세경대(관광호텔조리), 순천청암대(관광호텔조리), 신흥대(호텔조리/호텔조리), 안동정보대(관광호텔조리), 안산공과대, 양산대, 영동전문대, 울산과학대, 정인대, 제주한라대, 태성대(관광호텔조리), 혜전대 |
각종 사회단체 및 기업체 단체급식소(호텔, 항공사, 의료기관, 학교 등), 레스토랑, 식품회사, 백화점 등 |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업 후 진로 |
간호과 | 기초의학 및 간호학 관련 이론 교과목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상태를 최적으로 유지,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회복을 도우며,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전문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가톨릭상지대, 거제대, 거창전문대, 경동정보대, 경복대, 경북과학대(간호보건계열부/간호), 경북외국어테크노대, 경북전문대, 경원전문대, 경인여자대, 공주문화대, 광양대, 광주보건대, 국립의료원간호대, 극동정보대, 기독간호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대구산업정보대, 대동대, 대전보건대(간호[야]), 동강대, 동남보건대, 동우대, 동해대, 마산대(간호계열/간호), 목포과학대, 문경대, 삼육간호보건대, 서강정보대, 서라벌대, 서울보건대(간호/남),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선린대, 성신간호대, 수원과학대, 수원여자대, 순천청암대, 신성대, 신흥대, 안동과학대, 안산1대, 여주대, 영남이공대, 영동전문대, 영진전문대, 예수간호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원주대, 적십자간호대, 제주한라대, 조선간호대, 진주보건대, 청주과학대, 춘해대, 태성대, 혜전대, 혜천대 | 각종 병원, 양호교사, 산업체 건강관리자, 보건소 등 |
물리치료과 | 인체의 기본구조와 기능을 익히고 전기, 광선, 물, 기계, 사람의 힘 등 제반 물리적인 수단을 인체에 조화롭게 적용시켜 치료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익히게 함으로써 국민 건강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물리치료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주보건대, 극동정보대, 김천대, 대구보건대, 대원과학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 마산대(보건계열/물리치료), 목포과학대, 서울보건대, 신구대, 신성대, 안동과학대, 안산1대, 여주대, 영동전문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제주한라대, 청주과학대 | 각종 병원, 재활원, 보건소, 특수학교, 각종 사회복지 및 특수교육기관, 운동처방 및 운동경기단체, 노인요양원 등 |
방사선과 | 현대 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사선을 이용한 관련이론과 실무지식을 배양하여 의료방사선 분야의 진단 및 치료, 동위원소 및 초음파를 이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얻도록 함으로써 의료관련분야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방사선[야]),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양대, 광주보건대, 김천대, 대구보건대, 대구산업정보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 마산대(보건계열/방사선), 목포과학대, 서울보건대, 서해대, 신구대, 신흥대, 안산1대,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 | 각종 기업체 동위원소취급자, 보건직공무원,병원(컴퓨터단층촬영) 및 보건소,기타 의료관련분야 등 |
보건행정과 | 보건 및 의료분야의 문제들을 체계화하고 정보화하여, 보건의료관련기관의 보다 효율적인 조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학문을 학습한다. 보건의료 및 정보전산 분야 등의 학문과정을 통하여 의료 보험 수납 업무, 의무기록 관리 및 보관 업무, 의료보험 청구 업무 등 폭주하는 병원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주보건대, 군장대, 대구과학대(의무행정), 대구보건대, 마산대(보건복지계열), 선린대, 신흥대, 안동과학대전주기전여자대(식품·보건계열) | 의무기록사, 위생사, 의료보험원, 보건직공무원, 보건기관 실무요원 등 |
안경광학과 | 생활환경이 전문화, 다양화, 고령화 되면서 시력약화 현상이 증가해 안경착용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민의 시 기능 보호와 예방을 위해 안경조제 및 검사, 안경공학, 시기해부 등 안과학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여 전문 안경사를 배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설치대학] 광주보건대, 극동정보대, 김천대, 대경대(패션산업디자인계열), 대구보건대, 대구산업정보대, 대전보건대, 동강대, 동남보건대, 마산대(보건계열/안경광학), 부산여자대, 서울보건대, 순천청암대, 신흥대(안경광학[야]), 여주대, 영동전문대, 원광보건대, 정인대 |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 안과, 안경제조업체, 렌즈가공업체, 광학기기제조업체, 카메라 및 광학렌즈 가공업체, 귀금속 도금업체, 안경테제조업체, 안경점포 등 |
응급구조과 |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 사고손상 및 재해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의 사고현장에서 환자의 목숨을 구하고, 신속히 응급 처치하여 적절한 치료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하며, 또한 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는 물론, 병원 내에서도 응급의료 관련업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응급구조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공주문화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응급구조[야]), 마산대(보건계열/응급구조), 서강정보대, 서울보건대(응급구조/남), 선린대, 제주한라대, 청주과학대 | 종합병원, 보건계 공무원(보건소, 119구급대), 응급의료센터, 구조요원, 응급의료정보센터요원, 구급차 운용 등 |
의료정보시스템과 | 첨단화, 전산화되어 가는 보건ㆍ의료ㆍ진료 체계와 고도로 정보화된 사회환경에서 의료지식과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합리적으로 접목하여 모든 국민에게 수준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병원업무의 자동화 및 합리화를 구축하는 최첨단 보건의료지원 관리기술분야로서 멀티미디어기술의 가장 특징적 응용 분야이다. [설치대학] 용인송담대, 제주한라대(의료정보관리), 춘해대, 혜천대(정보시스템계열) | 종합병원, 의료보험관리공단, 의료보험조합, 의료정보시스템개발회사, 멀티미디어관련분야, 각종업체 전산실, 의공학 및 의료정보관련연구소, 보건행정 및 사회복지공공기관 등 |
임상병리과 | 현재 임상검사는 치료보다도 더욱 선행되어야 할 의료행위로 부각되고 있다. 의학의 한 분야인 임상검사는 질병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검사. 연구하고 질병진단에 필요한 기초지식 및 기술을 연마하는 데 주력한다. [설치대학]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양대, 광주보건대, 김천대,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 마산대(보건계열/임상병리), 목포과학대, 서강정보대, 서울보건대, 서해대, 신흥대, 안산1대, 원광보건대, 전주기전여자대, 제주한라대, 진주보건대, 혜천대 | 각종 병원, 적십자혈액원, 보건소, 검역소, 건강관리협회, 가족계획협회, 각종 연구소, 제약회사 등 |
재활보조공학과 | 장애인이 독립된 생활과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기능을 극대화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활용구를 개발하고 제작하여 보급하는 데 목표를 둔다.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재활용구를 개발하고 연구하여 보장구 기사 및 장애인 재활전문가 양성에 주력한다. [설치대학] 대구미래대 | 재활병원, 의료기기상사, 보장구회사, 보청기회사, 장애인복지관 등 |
치기공과 | 건강한 치아 보존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국민보건 위생상 중대한 관련을 가진다. 따라서 치과보철공학의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기술을 습득시켜 치아의 형태와 조형, 가공, 교정 등 치과의학 중 치과보철의 한 분야인 치과보철기공 기술분야에서 국민구강보철 보건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 치과기공사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주보건대, 김천대, 대구보건대, 대구산업정보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 동우대, 목포과학대, 신구대, 신흥대, 원광보건대, 진주보건대 | 각종 의료기관(치과원ㆍ의원) 기공실 및 치과기공소 운영, 치과재료회사, 구강보건관계분야 및 전문교육기관 등 |
환경위생과 △화학공업과 | 국민건강의 향상발전과 식생활 및 생활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체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방법을 교육시키고 가정 및 산업 현장으로부터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 또한 각종 산업공해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주로 공해 분석과 대기오염 및 소음 진동 방지기술, 산업폐수 처리 술을 익혀 이 분야에 대한 예방과 처리를 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강원전문대, 고려대병설보건대, 광양대(보건환경계열), 광주보건대, 동강대, 동남보건대, 동의공업대(화학공업), 서강정보대, 순천제일대, 신흥대, 전남과학대 | 각종 공해업소실험요원 및 관리인, 환경위생감시원, 해양오염관리요원, 산업공해측정요원, 식품위생감시원 및 관리인, 보건직공무원 및 보건소, 제약회사 및 화학실험실요원 등 |
학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 업후진 로 |
건축설계과 △ 건축설계·CAD과 |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건축의 장을 창조해 내기 위해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방법에 관한 전문적인 실무수행 능력을 갖춘 건축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정보화관련 실무능력 및 디자이너로서의 바람직한 창의력 개발에 바탕을 둔다. [설치대학] 거창전문대, 경동정보대(건축조형계열), 경복대, 동양공업전문대, 부산정보대(건설계열), 삼육의명대, 신흥대, 안산1대, 안산공과대, 안양과학대, 인하공업전문대(건축계열), 충청대(건축학부) | 건축설계사무소, 실내디자인사무소, 건축사, 건축시공회사, 환경조각 및 건축조경관련업체, 공무원, 실기교사 등 |
건축설비과 △ 건축기계설비과,건축환경설비과 | 현대식 건축물에 필수적인 건축설비 분야와 일반건축 분야의 기초이론을 탐구하고, 각종 설비와 에너지 절약기술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의 배양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환경을 창조할 수 있는 최신의 각종 설비시스템 설계와 시공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민대, 경원전문대, 광양대(건축계열), 군장대, 김천대, 대구공업대, 대림대, 대원과학대, 동명대(건설·환경시스템계열/건축기계설비시스템), 동원대, 수원과학대, 순천제일대(건축공학부), 신흥대, 안동정보대, 용인송담대, 우송공업대, 유한대, 조선이공대, 창신대, 충청대(건축학부) | 건설회사, 설비제조업체, 설비설계사무소, 에너지관련회사, 연구소, 빌딩관리회사, 공무원, 실기교사 등 |
게임공학과 | 이제 게임은 일부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현대인의 레저 및 오락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모니터 속에서만 머물던 게임이 점차 가상현실로 진보되어 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사진, 영상, 애니메이션, 그래픽스, 음향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 기법은 방송이나 기타 분야에서 사용 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전문인을 양성하여 향후 가상현실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동아방송대 | 게임산업엔지니어,방송영상분야(가상스튜디오설계자 및 프로그래머), 영상과 음향제작, 예측계획 현실화사업 등 |
네트웍프로그래밍과 | 대량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생성하고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 기반 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첫째, 클라이언트/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을 활용한 응용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 둘째, 근거라 통신망 등과 같은 컴퓨터 네트웍시스템의 설계 및 관리 셋째, 웹 서버 및 그룹웨어 등과 같은 인터넷과 인트라넷 기술을 활용하는 네트웍응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첨단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우수 기술인력 공급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안양과학대(전산사무정보학부), 영진전문대(컴퓨터정보기술계열), 주성대(컴퓨터계열), 창신대(정보통신) | 기업체 전산실, 네트웍 설계 및 관리회사, 웹 서버 개발 및 관리업체, 소프트웨어개발회사, PC개발업체, 관련분야 자영업, 실기교사 등 |
마이크로로봇과 | 마이크로 로봇은 현재 각종 로봇의 제작, 설계, 제어기술은 물론 공장자동화, 빌딩자동화, 홈 오토메이션 등 여러 분야로 응용되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로봇의 제작에 수반되는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프로세서, FPGA, 회로, PCB설계 기술 등을 교육하고, 산업현장의 체험을 통하여 벤처 창업이나 첨단산업 분야의 고급 엔지니어로 산업체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기술 집약적이고 창조적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대덕대(전기·전자계열) | CAD/CAM전문, 자동화설계 및 제작, 컴퓨터응용제어기술, FirmWare설계, 반도체설계, 마이크로프로세서응용, 벤처기업창업, 컴퓨터통신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분야 등 |
멀티미디어과 | 21세기의 주역으로서 멀티미디어분야를 자유롭게 이용,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동화상, 사운드, 2 ~ 3차원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정보의 형태를 보다 효과적이고 시각적인 정보로 제작하여 전달하는 과정을 학습하며, 멀티미디어시스템의 동작원리를 기본으로 한 멀티미디어 타이틀제작에서 설계에 이르기까지 응용분야를 습득하여 정보산업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인터넷정보계열), 경민대, 경북외국어테크노대(컴퓨터정보계열), 계원조형예술대, 광양대(인터넷정보통신계열), 군장대(컴퓨터응용계열), 극동정보대, 김천과학대(컴퓨터정보계열), 김천대(컴퓨터사무정보계열), 김포대(컴퓨터계열), 대구과학대, 대구산업정보대(전산정보계열), 부산정보대(정보통신계열), 서라벌대(전기전자전산계열), 성덕대(컴퓨터정보계열), 성심외국어대(정보통신학부), 성화대(컴퓨터계열), 세경대, 순천청암대(컴퓨터정보과학부), 신흥대(컴퓨터정보계열), 안동정보대, 안산1대, 용인송담대, 울산과학대(컴퓨터정보학부), 전남과학대(컴퓨터계열/멀티미디어), 제주관광대(관광정보산업계열), 제주산업정보대(컴퓨터정보계열/멀티미디어), 진주전문대(컴퓨터전자계열), 창원전문대(정보통신계열/멀티미디어), 충청대(컴퓨터학부), 태성대(컴퓨터정보계열), 혜천대(컴퓨터·통신계열) | 멀티미디어관련회사(제작,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뉴미디어관련업체, 광고대행업체, 정보통신관련분야, 인터넷관련분야, 컴퓨터통신관련분야, 방송국 및 전산관련업체 등 |
멀티미디어프로그래밍과 | 정보화 사회의 필수적인 도구인 컴퓨터를 이용해 문자, 숫자, 음성, 영상 정보 등의 다중정보를 저장, 처리 통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 능력을 갖춘 멀티미디어 전문 프로그래머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주성대(컴퓨터계열) | 산업구조의 정보화 추세로 인하여 취업전망이 매우 밝다. 멀티미디어관련 소프트웨어house, 기업체전산소, 게임개발업체, 웹 디자인업체, 멀티미디어타이틀제작업체, PC관련업체 |
방송통신과 | 방송제작 기술 및 유ㆍ무선통신 공학의 기초이론부터 라디오 및 TV프로그램 제작과 송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이론과 실제적인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교육하여 사회적 요구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방송 및 통신관련 분야의 중견기술자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인덕대(방송정보통신계열) | 방송국, 종합유선방송, 통신사, 전파통신기기생산업체, 통신기기 및 통신전송로 설계시공회사, 한국통신공사, 한국데이터통신, 정보통신업무 제공업체 등 |
사이버정보운영과 | 미래 사회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사이버 사회이며, 인터넷 및 정보통신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사회가 된다. 인터넷 및 사이버 분야의 각종 비즈니스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네트워크 관련 지식 뿐만 아니라 이를 응용할 수 있는 각종 웹 기반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웹 호스팅 분야, 네트워크 구축/유지보수 분야, 홈페이지 구축/유지보수 분야, 웹 마스터 분야, 정보검색, 소호,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 [설치대학] 신흥대(컴퓨터정보계열) | 일반기업체, 인터넷관련업체, 네트워크관련업체, 웹호스팅업체, 전자상거래 분야, SOHO, 홈페이지 구축 및 유지보수 관련업체, 정보검색 관련분야 |
인터넷무역과 △인터넷마케팅과 | 국가 간의 장벽이 약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와 더불어 국가간 장벽이나 지리적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이 활성화 됨에 따라 무역과 관련된 인접학문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해외 마케팅 전략수립 및 바이어를 발굴하고 무역거래 알선 사이트 등을 활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무역실무 전문 직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경동정보대(산업정보계열), 경북외국어테크노대(산업정보계열), 대구미래대(인터넷마케팅), 동아인재대(전산정보통신계열), 안산1대(인터넷상거래), 장안대(무역정보계열) | 정보관련 기업체, 소호 창업, 쇼핑몰 구축사업, 사이버 특화산업, 인터넷전자상거래 구축업체, 인터넷 무역관련분야 등 |
인터넷비즈니스과 |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유망산업으로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통신의 실무기술과 경영마인드, 인성을 겸비한 기술경영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인터넷정보계열), 경북과학대(전산정보계열부/인터넷비즈니스), 경북전문대(비즈니스정보계열/인터넷비즈니스), 경인여자대(멀티미디어정보전산학부), 김천대(컴퓨터사무정보계열), 대경대(경영정보계열), 대원과학대(경영정보계열/인터넷비즈니스), 동명대(사회경영계열), 동부산대(경영관리학부), 부산여자대(인터넷비즈니스), 서강정보대(사무자동화), 성덕대(컴퓨터정보계열), 전남과학대(컴퓨터계열/인터넷비즈니스), 청강문화산업대(컴퓨터네트워크/인터넷비즈니스), 포항1대(산업정보계열/인터넷비즈니스) | 대기업, 통신업체, 공기업분야(전산 및 전자상거래/인터넷상거래 부문) 및 창업 등 |
자동차과 △자동차공학과 | 첨단 기계공학의 산물인 자동차공학을 연구하며, 자동차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교수하고, 자동차정비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능력을 연마시키며 최근의 첨단 전자장비를 부착한 자동차의 등장에 따라 전자 및 컴퓨터 조작능력을 아울러 배양하여 자동차에 대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톨릭상지대(자동차계열), 경문대, 김천과학대(자동차기계계열), 담양대(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 대구공업대, 대구미래대(자동차공), 대림대, 대천대(기계·자동차계열), 동아인재대(자동차기계계열), 동의공업대, 목포과학대, 부산정보대(기계산업계열), 삼육의명대, 서라벌대, 서일대(자동차[야]), 송원대, 신흥대, 안동과학대, 양산대, 여수공업대(기계자동차계열/자동차), 여주대, 영남이공대, 익산대, 인하공업전문대, 조선이공대, 주성대, 창원전문대(기계·산업계열[야]/자동차공), 천안공업대, 포항1대(기계자동차계열/자동차) | 자동차 및 부품생산업체,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검사요원, 건설회사, 중기관리요원, 보험회사, 실기교사 등 |
전자통신과 △전자정보통신과 | 유ㆍ무선 통신과 전자 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인력의 수요에 부응하여 전자 및 통신기기의 조작, 수리 및 설계 제작 등에 관한 기술을 습득하여 경제사회 발전의 핵심기술이며, 정보통신 시스템 구축 사업이 날로 확장되어 가는 시대에 초고속 통신망 건설 및 운용, 유지보수 등 정보통신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경기공업대(전기전자계열), 군장대(전기전자통신계열), 극동정보대, 김천대, 남해전문대, 담양대(전기·전자통신공학부/전자통신), 대구과학대(정보전자통신계열), 대덕대(전기·전자계열), 대원과학대(전자정보통신), 동서울대, 동의공업대, 수원여자대(컴퓨터응용계열/멀티미디어통신), 순천제일대(전자정보통신), 신흥대, 안동정보대(전자정보통신), 안산1대, 안산공과대, 양산대(전자정보통신), 원주대, 재능대, 제주산업정보대, 주성대(전자통신[야]), 창신대(정보통신), 창원전문대(정보통신계열/전자통신), 한림정보산업대 | 컴퓨터(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각종 데이터통신)회사 엔지니어, 각급 생산.설계 요원(유선방송 기술, 반도체산업, 각종 전자제품 제조업, 통신 및 방송, 전자회로 등), 통신운영업체 사업의 설계.설치.운영.유지보수 업체 등 |
지리정보시스템과 |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분야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정보화 시대의 사회간접자본 중에서도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시스템을 운용한다. NGIS는 초고속통신망과 컴퓨터 기술, 각종 지리정보를 종합적으로 연결하여 주택, 건축물, 도로, 상.하수도, 토지 등의 각종 대장과 도면 관리 업무를 컴퓨터를 통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일반 도면상의 지리정보를 전산화하는 전산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김천과학대(컴퓨터정보계열) | 지하 매설물 지도제작분야, 자동차관련분야(자동항법장치), 공무원, 각종 공사(전기통신공사, 주택공사, 토지개발공사, 도로공사, 지하철공사), 건축 및 토목회사 등 |
지적공학과 | 국토의 이용관리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효율화 하기 위하여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지적측량 및 소유권의 법적보호, 토지행정, 도시계획, 각종 통계 등 토지정보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국가경제의 발전과 산업의 국제화, 정보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지적관리에 대한 업무의 다양화 및 정밀화에 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지적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부산정보대(건설계열) | 지적직공무원, 대한지적공사, 토지관련업무기관(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일반측량업체), 부동산관련업체(공인중개사업무, 주택관리사업무) 등 |
환경관리과 | 최근 급속히 발달된 산업으로 인한 각종 환경오염 문제는 국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 이에 산업폐수처리 기술과 대기오염방지 기술, 작업장 환경개선 기술, 소음 및 진동 등의 환경오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환경의 오염방지와 환경보전 및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명감과 창의력을 가진 성실하고 유능한 중견기술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인여자대(산업·환경공학부), 김천대, 대경대(환경정보계열), 대구산업정보대, 대전보건대, 동남보건대, 마산대(환경계열), 신흥대, 안동과학대, 양산대(환경안전), 영동전문대, 천안외국어대, 혜천대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연구소 연구원, 환경직 및 보건직 국가공무원, 폐기물처리업체, 환경오염 측정 대행업소 등 |
학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 업후진 로 |
녹지조경과 |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한 기능적, 미적 환경창조를 목표로 하는 종합과학예술로서 주택정원, 도시관광, 공업단지 및 환경오염지대와 도시의 새로운 녹지공간 창조, 산림조성, 농촌환경 정비, 공원조성 등 전국토의 광범위한 옥외공간을 대상으로 한 조경관련 전문 능력의 배양을 통해 고도 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연 및 도시환경분야 전문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익산대 | 공무원, 국영기업체(주택, 도시개발, 토지개발, 도로공사), 각종 회사(정원시공 및 관리업체, 건설회사, 환경관련연구소) 등 |
애완동물과 | 전문 애완동물 사육사로서 습득해야 할 폭넓은 교양과 애완동물(개, 조류, 관상어)들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로 사육,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 및 자격과 면허 취득에 관련된 지식, 기술을 중점적으로 체득케 하여 사육사로서의 진출을 가능케 한다. [설치대학] 공주문화대 | 애완동물사육사, 애완동물관리사, 축산관련 행정 및 연구직, 애완동물사육 및 판매업체 자영 등 |
해양자원환경과 △해양정보과 | 해양생물자원의 합리적 이용, 관리 및 미래의 중추적 수산업 분야로 중요시되고 있는 증식 및 양식 산업 등 수간자원 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양생산, 수산양식, 수질관리기술 등의 능력을 갖춘 전문 기술인 양성을 통해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동우대(해양정보), 포항1대 | 공무원, 수산업협동조합, 사료회사, 제약회사, 어망회사, 기타 수산회사 등 |
학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 업후진 로 |
경영과 △경영관리일반과,경영실무과 |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전문적인 경영이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중견 관리자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러한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현대적인 경영이론과 실무기법을 교수함으로써 사회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중견관리자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복대, 경원전문대, 계명문화대, 공주영상정보대(경영정보계열), 극동정보대, 동우대, 동주대(비즈니스정보계열), 명지전문대, 부산경상대, 부천대, 순천청암대(경영정보학부), 숭의여자대, 신구대(사회복지계열/경영), 신흥대(경상정보계열), 영남이공대, 오산대, 우송정보대(경상정보계열), 인천전문대, 장안대, 재능대, 천안외국어대, 포항1대(산업정보계열/경영), 한양여자대 | 기업체 관리직(마케팅, 인사, 생산, 재무,구매, 영업), 회계실무직, 기획직, 자영업, 금융업, 무역업 등 |
경영법률정보과 |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법률전문지식을 갖춘 중견관리인과 경영전반에 걸친 기능을 구비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일반 기업체는 물론 법원직.검찰직 공무원을 비롯한 각종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거나 법률사무분야에 종사할 수 있으며 법률과 경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여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설치대학] 우송정보대 | 각종 법률실무분야 전문요원 및 기업체 사무요원(법원직, 검찰직, 출입국관리직, 교정직,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자영업분야 등 |
관광경영과 | 관광에 대한 학문적 이론을 토대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유능한 경영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관광산업과 호텔경영에 대해 집중 교육하여 민간외교관으로서 국위를 선양할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설치대학] 가톨릭상지대(경영계열/관광경영), 경문대, 경민대, 군장대(관광계열), 김천대(관광·경영·행정계열), 동해대, 문경대(호텔관광경영계열/관광경영), 부산경상대, 부산정보대(레저산업계열), 서라벌대(관광계열), 신성대(관광계열), 신흥대, 양산대, 영동전문대, 오산대, 우송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전남과학대(국제관광계열/관광비즈니스), 제주관광대(관광경영정보), 제주산업정보대(사회실무계열/관광경영), 제주한라대, 혜천대(관광계열) | 호텔, 콘도, 면세점, 레스토랑, 항공사, 여행사, 종합휴양업체, 관광공사 및 협회, 레저산업체 등 |
관광과 | 국내.외적 관광환경의 변화 및 그 성장추세에 적합한 관광이론과 실무지식을 교수하여 관광산업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이해한다. 외국어를 학습하여 세계화.국제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사업에 필수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유능한 관광안내원을 양성한다. 호텔경영의 이론 및 실무운영에 대한 학습을 하여 서비스 전문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강원전문대, 경복대, 경인여자대(관광학부), 계명문화대, 공주문화대, 구미1대, 극동정보대, 남해전문대, 대경대(관광호텔계열), 대구과학대(관광계열), 대구산업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동강대, 동우대, 동원대, 상지영서대, 서강정보대, 서해대, 숭의여자대, 여수공업대, 인하공업전문대, 전주기전여자대(관광계열), 한양여자대 | 관광호텔, 여행사, 항공사, 콘도미니엄, 관광교통업체, 항공운송대리점, 정부관광관련부서, 각 기업체 등 |
관광영어과 | 단기 집중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함양함과 더불어 폭넓은 관광분야의 이론과 실무지식을 쌓고, 관광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양 형성과 관광가이드, 관광종사원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며, 회화중심의 어학교육을 강조하여 영어의 정확하고 세련된 언어습득을 기초로 관광문화교류에 이바지 할 유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관광통역계열), 경북과학대(관광문화계열부/관광영어), 계명문화대, 광양대, 나주대, 대구산업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대덕대(관광서비스계열), 마산대(관광통역계열), 문경대(호텔관광경영계열/관광영어), 신성대(관광계열), 안동과학대, 안산1대, 전주기전여자대(관광계열), 제주한라대 | 관광안내원, 호텔종사원, 여행사, 항공회사, 관광교통업체(항공 및 운송), 통역가이드, 무역회사 등 |
관광영어통역과 | 나날이 활성화되고 국제화되어 가는 관광 및 여가활동에 부응하고 관광진흥과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국위선양과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전문 관광인의 양성은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이다. 이에 폭넓은 교양과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그리고 외국관광객의 안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전문 관광인 및 영어통역 안내원을 양성하는 데 교육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공주문화대, 광주보건대, 동남보건대(관광영어통역[야]), 동해대, 부산여자대(관광계열/관광영어통역), 삼육의명대, 상지영서대, 서라벌대(관광계열), 서울보건대, 세경대, 수원여자대(영어/관광영어통역), 신구대(사회복지계열/관광영어통역), 우송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제주관광대(관광외국어계열), 창신대, 혜천대(관광계열) | 여행안내원, 통역안내원, 항공사, 관광호텔, 외식사업체, 이벤트(국제회의)대행업체, 무역업체 및 각종 관련업체 등 |
관광중국어통역과 △관광중국어 | 관광 및 무역실무에 관한 전문 기술인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관광관련 기초이론, 무역실무, 교역 및 집중적 어학훈련을 통하여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전문적 기능과 소양을 육성함은 물론 실용중국어 및 관련 언어를 집중 교육하여 통역안내원 등 관광전문 국제무역 실무요원의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설치대학] 가천길대(관광통상중국어[야]), 경북과학대(관광문화계열부/관광중국어), 대구산업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동해대, 마산대(관광통역계열), 배화여자대, 삼육의명대, 상지영서대, 서라벌대(관광계열), 신성대(관광계열), 영진전문대(관광계열), 우송정보대(관광외국어계열), 장안대(관광계열), 전남과학대(국제관광계열/관광중국), 제주관광대(관광외국어계열), 제주한라대, 혜전대 | 통역사, 번역사, 관광안내원, 항공기승무원, 여행사, 관광호텔, 관광업체, 외국인상사 등 |
관광컨벤션산업과 |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국제회의, 산업박람회, 전시회 등 이벤트 산업의 효과적인 유치, 기획, 진행, 선전을 위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21세기 관광산업의 벤처사업인 컨벤션분야 전문 서비스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제주관광대 | 컨벤션사업체, 이벤트전문업체, 레크리에이션전문업체, 항공사, 여행사, 호텔, 도우미, 나레이션모델 등 |
광고기획과 | 현대산업사회의 가장 필수적인 분야인 광고기획은 산업발전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정보산업이자 문화산업이다. 광고 및 기획, 홍보의 새로운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광고심리학, 그래픽디자인, 사진학, 편집인쇄학, 일러스트레이션 등 광범위한 관련실습과 광고기획물 제작, 미디어 등의 이론 및 기법을 습득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안동과학대 |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사무실, 각 기업체의 홍보실 및 기획실, 언론사(방송국,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 |
국제통상과 | 국가간 상호의존성이 심화되고 있는 한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21세기의 국제통상환경을 직시하고, 국민경제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통상 실무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무역영어와 무역일본어의 능숙한 구사와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고, 무역실무를 포함한 국제통상 전반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교육강화에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극동정보대, 상지영서대, 신흥대(경상정보계열), 안산공과대, 진주전문대(통상경영계열), 창원전문대(경상계열/국제통상) | 무역회사 및 관련기업체, 일반회사 및 금융기관, 물류회사, 증권회사, 보험회사, 자영업, 공무원 등 |
금융보험과 △보험금융과 | 서비스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금융ㆍ보험 및 관련업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금융보험산업의 진출에 필요한 경영학, 경제학, 보험학의 전반적인 기초지식 습득과 함께 금융실무, 보험실무, 투자실무 등의 전문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산업정보계열), 군장대(경상정보계열), 농협대(협동조합계열), 대전보건대, 동명대(사회경영계열), 동주대(비즈니스정보계열), 성심외국어대(정보경영학부), 충청대(경상행정학부/금융보험) | 금융기관 및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증권회사, 일반기업체 등 |
금융재테크정보과 | 21세기 금융업무에 종사할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보험과 세무에 관한 일반이론과 재테크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실무능력 함양으로 21세기 사회가 필요로 하는 보험과 세무업계 및 재테크 정보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대구보건대 | 금융기관, 손해사정인, 기업체 세무회계 관련직, 국민연금관리공단, 의료보험공단, 벤처 창업 분야 등 |
레저이벤트과 | 레저활동은 현대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공동체 운명으로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형성시키는 데 필연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레저이벤트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지도자를 양성하는 특성화, 전문화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설치대학] 동아인재대(관광레저계열) | 레저스포츠분야, 관광이벤트분야, 레크리에이션분야, 광고이벤트분야(광고업체 및 각종 경기단체행사, 축제행사) 등 |
벤처경영과 △벤처창업경영 | 벤처 창업과 기업경영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기법 습득을 통하여 산업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벤처 창업, 소자본 창업 등의 사업 창업자와 기업의 중견관리자 육성에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김천대(관광·경영·행정계열), 대구미래대, 선린대(컴퓨터응용계열) | 창업 분야(벤처, 소자본, 소호), 중소기업, 제조업체, 금융기관, 서비스업체, 유통업체, 정보통신업체 등 |
세무회계과 | 세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현대산업사회에서 기업이나 개인에게 있어서 조세에 관한 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업의 회계정보와 세무회계의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제반 기준과 법규를 연구하여 전문화되고 다원화된 현대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 세무회계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인여자대, 김포대, 명지전문대, 부산경상대, 서강정보대, 서해대, 송원대, 순천청암대(경영정보학부), 신구대(사회복지계열/세무회계), 신흥대(경상정보계열), 안산1대, 오산대, 용인송담대, 우송정보대(세무회계정보계열), 울산과학대, 인천전문대, 장안대, 제주산업정보대(사회실무계열/세무회계), 주성대, 천안외국어대, 한림정보산업대, 혜천대 | 각종 기업체(경리직, 총무직, 관리직, 세무직, 일반직), 실기교사 등 |
스튜어디스과 | 국내외 항공기 탑승 종사자로서 필수적인 외국어 구사능력을 비롯하여 제반 업무능력과 승객을 접대할 때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양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전문적인 여성 스튜어디스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공주영상정보대(관광계열/스튜어디스) | 항공사승무원 및 일반서비스직, 호텔, 외식업계, 여행사, 일반기업체(비서, 사무) 등 |
영상광고창작기획과 | 영상산업 및 광고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국가에서는 보편화된 학문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영상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영상 및 광고관련 기획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분야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 21세기 새롭게 떠오르는 영상 및 광고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대구미래대(영상광고·창작기획) | 기업체(기획실, 홍보실), 방송국(구성작가, 기획자), 이벤트회사, 영화기획자, 광고기획사, 애니메이션 및 만화기획업무, 출판기획업무 등 |
증권금융과 | 현대 자본주의 경제의 첨단에서 활약하는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업계에서 근무할 중견 금융인을 양성한다. 또한 기업에 산업자금을 조달하여 국가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증권을 중심으로 하여 은행, 보험 등 금융학 전반에 대한 폭넓은 기초지식과 원활한 사무처리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전문교육에 주력한다. [설치대학] 수원과학대, 영남이공대(경영) | 증권관련기관(증권회사, 투자전문회사, 경제연구소, 증권거래소), 금융기관, 각종 협동조합, 국영기업체 및 교육기관 등 |
지적과 | 국토이용관리의 효율성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함께 지적관리 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적학, 지적전산, 지적측량, GPS(global positiving system) 등 지적에 관한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습득, 지적관리 분야의 유능한 중견 기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강원전문대, 동강대, 신구대(건설정보계열/지적), 신흥대, 전주공업대, 창원전문대(건축계열/지적공), 청양대 | 지적직 공무원, 대한지적공사, 문화재관리국, 국립지리원, 철도청, 주택공사, 도로공사, 토지공사, 도시개발공사 등 |
지적정보과 | 토지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토지대장, 임야대장 등의 기록을 정보화하여 컴퓨터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전문기술인을 교육하는 분야이다. 최근 지적관련 업무에 등기촉탁업무, 토지조사 및 부동산 중개업의 감독, 관리, 건축물관리 대장 업무가 추가되었으며 국책사업으로 지적재조사 사업과 지상, 지하시설물을 포함한 종합적인 토지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적관련 기술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치대학] 명지전문대, 충청대(국토개발학부/지적정보공) | 지적공무원, 지적공사, 건설시공회사, 건설관련공공투자기관(부동산업무), 부동산사무소 등 |
카지노경영과 | 카지노 전문 종사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외래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와 카지노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에 관련된 지식 및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카지노산업에 대한 사명감과 직업윤리의식을 가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북외국어테크노대(관광서비스계열), 부산여자대(관광계열/호텔카지노), 성화대(관광경영계열), 제주관광대 | 특급관광호텔, 특수관광 오락산업체, 국내외 카지노산업체, 여행사, 통역안내원 등 |
컨벤션산업관리과 | 정보화 사회의 요구에 따른 특성화 분야의 전문가로서 전시회와 박람회, 그리고 이벤트를 포함하는 각종 국제행사를 기획, 주관할 수 있는 컨벤션 기획 전문가와 행사보조 요원을 양성한다. 국제회의 실무기획 교육과 행사에 필요한 관광실무교육 및 행사의 격에 따른 의전교육,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에 주력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 컨벤션산업체, 컨벤션호텔, 쇼핑호스트, 백화점, 상공회의소, 지방자치단체 행사전문가, 이벤트대행사, 국제회의 대행사, 사업체 홍보부서, 기업체 의전요원, 나레이션 모델, 항공사, 여행사 등 |
행정과 △행정실무과 |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행정권이 강화, 확대되고 사회의 발전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행정분야도 기술화, 과학화, 전문화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행정현상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연마, 습득하여 각 분야의 직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하고 전문적인 행정실무자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톨릭상지대(행정계열[야]/행정), 경복대, 동강대, 동우대, 목포과학대, 부산경상대, 상지영서대, 서해대, 세경대, 송원대(행정계열), 신성대(행정실무), 신흥대, 오산대, 인천전문대, 장안대(행정계열), 진주전문대, 천안외국어대, 충청대(경상행정학부/행정), 혜전대 | 공무원(행정직, 경찰직, 법무직), 국영 및 일반기업체 사무직 등 |
행정법률과 △행정법률정보과 | 현대 산업사회는 다양한 변화와 함께 전문지식과 전문이론ㆍ실기를 구비한 인재를 요구함으로써 이에 맞는 행정이론, 법률실무를 고루 교육시키고자 한다. [설치대학] 장안대(행정계열), 창원전문대 | 국가 및 지방공무원, 자영업, 변호사사무실, 법무사 사무실, 기타 일반기업체 등 |
호텔경영과 △호텔과 | 관광산업은 기간산업이며, 이 가운데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 호텔경영의 과학적 관리와 인적 서비스에 관한 이론 및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관광관리분야의 실무능력과 교양 및 국가관을 고루 겸비한 중견 호텔관리요원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남정보대, 경인여자대(관광학부), 극동정보대, 김천대(관광·경영·행정계열), 나주대(호텔관광경영), 대경대(관광호텔계열), 대원과학대, 동부산대(관광외식학부), 동서울대(관광정보처리), 동주대(호텔·관광계열), 문경대(호텔관광경영계열/호텔경영), 부산여자대(관광계열/호텔경영), 성심외국어대(관광학부), 세경대, 장안대(관광계열), 정인대(관광계열), 제주관광대, 진주전문대(관광계열), 창원전문대(관광계열/호텔경영), 충청대(관광학부), 혜전대(호텔관광경영), 혜천대(관광계열) | 관광호텔, 여행사, 항공회사, 일반기업체 등 |
예체능계열
학 과 명 | 학 문 적 특 성 및 설 치 대 학 | 졸 업후진 로 |
댄스스포츠과 △레저댄스 | 발레와 현대 무용을 비롯하여 재즈 댄스, 볼륨 댄스와 쇼 댄스, 뮤지컬댄스 등 실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목을 익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대경대(경호·스포츠계열), 수원여자대 | 실기교사, 국ㆍ시립 무용단 및 예술단, 방송국 무용단, 무용학원, 사회체육센터, 무용분장 등 |
만화애니메이션과 | 만화형식에 기초한 조형실습과 뉴 테크놀로지 및 뉴미디어를 복합적으로 연출하고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현대사회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극화, 카툰, 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에 진출할 창의적인 중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대덕대(산업디자인계열) | 만화예술가, 캐릭터제작회사, 만화영화제작회사, 출판사, 신문사, 방송사, 기업체홍보실, 컴퓨터그래픽 및 멀티미디어관련회사, 게임제작회사 등 |
멀티미디어디자인과 △뉴미디어디자인과 | 다중매체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 매체별 특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매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수집, 분석하고 심미적으로 구성하여 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제작한다. 정지화면, 3D, 동영상, 오디오 등의 각기 다른 형식의 정보를 합목적적으로 재가공하고 저작도구와 기타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통합시켜 정보, 매체, 게임, 웹 페이지 등 각종 대화형 매체를 개발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경인여자대(컴퓨터정보디자인학부), 동명대(조형디자인계열), 동주대(멀티미디어디자인계열), 문경대(조형계열/멀티광고디자인), 인덕대(디자인멀티미디어), 청강문화산업대 | CD-ROM제작사, 영상프로덕션, 광고회사, 기업홍보실,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홈페이지개발회사, 게임개발업체 등 |
문예창작과 | 정보화 시대에 창의력을 통해 문필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재능을 기르고, 전문 직업인으로 생활하기 위한 능력의 배양과 정서적으로 품위있고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 문학 각 분야의 전문 창작인으로 활동하거나 방송, 연극, 영화, 구성 작가 및 스크립터나 잡지 편짐 및 글짓기 교사 등의 실무자로 종사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현대의 정보화 사회가 심화될수록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문학의 영향은 더욱 증대될 것이고 졸업생의 진로는 더욱 다양화 할 것이다. [설치대학] 신흥대 | 잡지 및 신문 편집기자, 기업체 사보 편집기자, 글짓기, 강사,문학지도사,시나리오작가, 전문 홍보물 작가, 전기 작가, 전문 카피라이터, 방송 스크립터, 방송 드라마작가, 학습지 편집자, 시인 , 소설가, 수필가, 문학평론가, 희곡작가 |
뮤지컬과 | 공연예술로서 뮤지컬 창작에 필요한 연기, 노래, 춤에 대한 기본적 이론과 전문적 실기실습을 통하여 수준높은 뮤지컬 배우 및 예능분야의 만능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백제예술대 | 뮤지컬배우, 탤런트, 가수, 방송국 쇼프로 백댄스, 이벤트연출가, 무용단원, 연극단원, 합창단원, 실기교사 등 |
미디어아트과 | 21세기 디지털 정보사회의 첨단 영역인 멀티미디어 즉, 디지털 영상,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통신 등을 융합하는 영역에서 종사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뉴미디어와 컨텐츠 산업에 필요한 미래 지향적인 전문 인력 배출에 중점을 두어 관련 디지털 기술의 창의적 신기술인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김천과학대(컴퓨터정보계열), 안양과학대(산업디자인학부) | 그래픽디자인분야(방송국, 신문사), 기획사무실, 디자이너(멀티미디어 PD, 컴퓨터게임, 웹 마스터), 실기교사 등 |
산업디자인과 △산업미술과 | 최첨단 현대산업문화와 예술의 이상적인 조화가 절실히 필요한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인의 기본원리, 색채표현력, 모형제작, 렌더링 및 모델링, 컴퓨터그래픽 등 디자인 전체 프로세스에 관한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시켜 시각디자인 분야로부터 공업디자인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의 센스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가천길대, 가톨릭상지대(산업디자인계열), 강원전문대, 경도대, 경문대, 경원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1대(감성정보계열/산업디자인), 극동정보대, 김천대, 담양대, 대구공업대(디자인계열), 대구산업정보대, 대원과학대, 동부산대(디자인학부), 동서울대, 동아인재대(산업예술계열), 동의공업대, 동해대, 두원공과대, 목포과학대, 부산경상대, 삼육의명대, 상지영서대, 서강정보대, 서라벌대(디자인영상계열), 서일대, 수원과학대, 신흥대, 안산공과대, 양산대, 용인송담대, 유한대, 인천전문대, 장안대(산업디자인계열), 전주공업대, 전주기전여자대(디자인계열), 제주산업정보대, 진주전문대(산업디자인계열), 창원전문대(산업디자인계열/산업디자인), 청양대, 청주과학대, 한림정보산업대, 한양여자대 | 산업디자인분야 전문디자이너, 각종 제조업체 디자인관련부서, 전문브랜드 디스플레이어, 인테리어디자이너, 무대디자이너 등 |
산업제품디자인과 | 섬유디자인과 도예디자인의 이론과 실기를 통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섬유와 흙이 갖는 재료적 특성을 이용, 현대적 조형감각을 연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디자이너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백제예술대 | 디자이너(제품, 인테리어장식, 텍스타일, 도자기, 섬유생산업체, 화장품 및 도자기생산업체), 미술학원, 공방, 재활학교 교사 등 |
생활체육과 △생활스포츠 | 국민건강을 바탕으로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을 도모함은 물론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레크레이션 또는 레저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개발하는 평생스포츠의 생활화가 절실히 요구되어 국민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한다. [설치대학] 강원전문대, 경문대, 경민대, 계명문화대, 구미1대(건강과학계열/생활체육), 군장대(생활스포츠), 대구산업정보대, 동명대(어문·체육계열/생활체육), 동주대, 수원여자대(아동체육), 신성대, 안동과학대, 양산대, 제주한라대, 진주전문대(사회체육) | 공공기관 및 기업체 체육시설지도자, 실기교사, 사설체육관 운영 및 전문트레이너, 직장 및 사회단체 레크레이션 지도자, 스포츠클럽 레크레이션 기획업체 등 |
실내디자인과 △실내인테리어과 | 실내공간에 대한 인간중심의 예술적, 정서적, 기능적 욕구에 만족할 수 있는 실내공간의 설계와 시공을 위해 건축적 이해와 환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내디자인에 관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가구디자인, 조명디자인, 전시디자인, 인테리어 시공 실무, 모델링 등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대학] 경동정보대(건축조형계열), 김천대, 김포대, 대덕대(산업디자인계열), 동부산대(디자인학부), 동주대, 백제예술대, 부산정보대(산업디자인계열), 서울예술대(실내디자인[야]/남), 서일대, 서해대, 신성대(인테리어·건설계열), 신흥대, 영남이공대(산업디자인/실내디자인), 주성대, 진주전문대(산업디자인계열), 한양여자대 | 인테리어전문회사, 디스플레이 전문회사, 백화점매장디자이너, 방송국무대디자이너, 설계사무실, 건설회사인테리어 사업부 등 |
연극영화과 △연극과 연극영상과 영화과 영화영상과 | 시대가 선진화, 고급화됨에 따라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제 문화.예술은 그 나라 문화수준의 척도이며,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각종 공연현장에서 벌어지는 공연예술에서 일익을 담당할 전문인을 양성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고급 문화.예술 창조를 위해 노력한다. [설치대학] 경민대, 대경대(연극영화방송계열), 동아방송대, 동해대, 명지전문대(연극영상), 부산예술문화대, 서울예술대(연극/남), 서일대 | 연극 및 영화분야(연기, 연출, 감독, 극작 및 시나리오, 제작, 기획), 기업체홍보실, 이벤트사, 방송국, 광고대행사, 국제행사단체 등 |
캐릭터애니메이션과 △만화·캐릭터디자인과 | 애니메이션은 다가오는 21세기 영상문화의 주역으로 부상하게 될 발전된 대중예술의 형태로서, 특히 단편만화의 한계를 비디오, 필름, 컴퓨터 등 새로운 영상 매체의 채널로 현실화할 수 있는 종합예술을 영상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설치대학] 대구보건대(디자인계열), 부천대 | 영상, 영화방송, 언론, 팬시, 출판, 광고, 컴퓨터그래픽분야 등 |
컴퓨터애니메이션과 |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발달로 우리의 삶과 환경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21세기 첨단 영상시대를 맞이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산업인 컴퓨터 애니메이션에 있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기획 및 전문 제작 기술력을 구축하여 국내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질적 향상 및 창의력을 발휘하는 전문 애니메이터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설치대학] 성덕대(산업디자인계열), 수원여자대(디지털영상·애니메이션), 안산1대(디지탈애니메이션), 영진전문대(컴퓨터정보기술계열) | 애니메이션작가, 캐릭터산업, 시사만화가, 방송국애니메이터, 컨설턴트 및 평론가(만화영상제작 2D,3D 스튜디오, 컴퓨터오락산업, 광고디자인 및 기획) 등 |
<표> 대학별 취업률(3개 그룹별) | 2004/11/24 11:48 송고 |
1. 대학 ┌───┬──────────┬──────────┬───────────┐ │ 그룹│ A │ B │ C │ │ \ ├─────┬────┼─────┬────┼──────┬────┤ │순위 │ 학교명 │ 취업률 │ 학교명 │ 취업률 │ 학교명 │ 취업률 │ ├───┼─────┼────┼─────┼────┼──────┼────┤ │ 1 │고려대 │ 84.3 │경인교육대│ 100.0 │포천중문의대│ 100.0 │ │ │ │ (55.5) │ │ │ │ │ │ 2 │경희대 │ 81.3 │건양대 │ 92.1 │을지의대 │ 100.0 │ │ │ │ (73.6) │ │ │ │ │ │ 3 │인제대 │ 78.8 │남서울대 │ 86.2 │중앙승가대 │ 100.0 │ │ 4 │한밭대 │ 78.4 │한국교원대│ 85.0 │청주교육대 │ 95.6 │ │ 5 │아주대 │ 76.3 │세명대 │ 81.7 │경동대 │ 94.9 │ │ 6 │단국대 │ 71.0 │우송대 │ 81.7 │춘천교육대 │ 94.8 │ │ │ │ (82.1) │ │ │ │ │ │ 7 │한양대 │ 70.1 │금오공과대│ 78.4 │전주교육대 │ 94.8 │ │ │ │ (54.7) │ │ │ │ │ │ 8 │서울산업대│ 69.3 │동서대 │ 75.2 │대구교육대 │ 94.6 │ │ 9 │성균관대 │ 67.9 │진주산업대│ 73.8 │가천의과대 │ 93.8 │ │ 10 │호서대 │ 66.7 │서강대 │ 73.6 │광주교육대 │ 93.4 │ │ 11 │홍익대 │ 62.2 │상주대 │ 72.3 │공주교육대 │ 93.2 │ │ │ │ (51.7) │ │ │ │ │ │ 12 │명지대 │ 61.4 │삼척대 │ 72.2 │한국산업기술대 92.9 │ │ 13 │울산대 │ 61.1 │한경대 │ 71.8 │한국기술교대│ 92.6 │ │ 14 │경성대 │ 61.0 │초당대 │ 71.4 │명신대 │ 92.3 │ │ 15 │동국대 │ 60.8 │강남대 │ 71.1 │진주교육대 │ 91.2 │ │ │ │ (57.9) │ │ │ │ │ │ 16 │경기대 │ 60.7 │용인대 │ 66.7 │제주교육대 │ 90.3 │ │ 17 │중앙대 │ 60.4 │밀양대 │ 66.6 │목포가톨릭대│ 84.7 │ │ │ │ (52.2) │ │ │ │ │ │ 18 │동의대 │ 60.2 │가톨릭대 │ 66.3 │경운대 │ 82.9 │ │ 19 │광주대 │ 59.7 │동명정보대│ 64.9 │장로회신학대│ 82.3 │ │ 20 │연세대 │ 59.1 │대구한의대│ 64.3 │칼빈대 │ 81.0 │ │ │ │ (56.9) │ │ │ │ │ └───┴─────┴────┴─────┴────┴──────┴────┘ 2. 전문대학 ┌───┬──────────┬──────────┬───────────┐ │ 그룹│ A │ B │ C │ │ \ ├─────┬────┼─────┬────┼──────┬────┤ │순위 │ 학교명 │ 취업률 │ 학교명 │ 취업률 │ 학교명 │ 취업률 │ ├───┼─────┼────┼─────┼────┼──────┼────┤ │ 1 │경남정보대│ 98.6 │구미1대학 │ 98.4 │남해전문대 │ 100.0 │ │ 2 │동의공대 │ 97.9 │김천대 │ 96.2 │국립의료원간호대100.0 │ │ 3 │부산정보대│ 96.9 │성화대 │ 96.2 │농협대 │ 100.0 │ │ 4 │양산대 │ 96.6 │전남과학대│ 95.1 │광양보건대 │ 93.5 │ │ 5 │영진전문대│ 94.5 │신성대 │ 94.7 │연암공대 │ 92.5 │ │ 6 │창원전문대│ 91.9 │두원공과대│ 94.5 │대동대 │ 92.0 │ │ 7 │동명대 │ 91.1 │대구산업정보대94.4 │거창전문대 │ 91.9 │ │ 8 │충청대 │ 87.9 │대경대 │ 93.1 │강원관광대 │ 91.5 │ │ 9 │명지전문대│ 84.9 │동원대 │ 92.8 │성덕대 │ 89.8 │ │ 10 │송원대 │ 84.6 │대구공대 │ 92.8 │서해대 │ 89.7 │ │ 11 │백석대 │ 82.9 │창신대 │ 92.4 │전북과학대 │ 87.5 │ │ 12 │장안대 │ 82.4 │대원과학대│ 92.4 │청양대 │ 87.5 │ │ 13 │마산대 │ 82.5 │동우대 │ 92.0 │안동정보대 │ 85.4 │ │ 14 │수원과학대│ 81.4 │재능대 │ 91.2 │송호대 │ 84.9 │ │ 15 │인하공업전문대80.8 │경북전문대│ 89.8 │대천대 │ 84.6 │ │ 16 │부산여대 │ 80.1 │극동정보대│ 89.5 │강원전문대 │ 84.3 │ │ 17 │계명문화대│ 79.8 │대덕대 │ 89.0 │진주보건대 │ 84.2 │ │ 18 │조선이공대│ 79.5 │대구과학대│ 88.0 │경도대 │ 83.8 │ │ 19 │동강대 │ 78.7 │혜전대 │ 87.9 │천안공업대 │ 83.0 │ │ 20 │오산대 │ 77.2 │공주영상정보대86.4 │문경대 │ 82.3 │ └───┴─────┴────┴─────┴────┴──────┴────┘ ※ 3개그룹 : A그룹(2,000명이상), B그룹(1,000~2,000명미만), C그룹(1,000명미만) 취 업 자 ※ 취업률 공식 = ────────────── × 100 졸업자 - (진학자 + 입대자) ※ ( )안은 분교, 캠퍼스의 취업률임 (서울=연합뉴스) (끝)